[完結]ユンサムの短編コレク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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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에게 철벽치는 사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hoto"ㅇ과장 좀 쉬어요ㅎ"















여기는 우리나라 대기업이자 나의 직장
WK그룹이다
다행히 직원분들이 다 착하셔서 순탄하게 생활























했었다

















그분이 입사하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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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어숙회라고 해요"















입사할때부터 눈꼬리를 쭉- 올리고 들어온 그분은
전형적인 여우상이였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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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이라며 우리 회사 대표님이 출근을 하셨다
숙회 사원의 발판이 꿈틀 거렸다
타깃을 발견한 모양이다








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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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씨! 대표님 호출이요!"

















"네네!"












난 얼른 일어나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대표실로
올라갔다













똑똑똑-












"네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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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여보님 보고싶었어요"













아 무슨 말이냐고? 이 대표
내 약혼남이거든ㅎㅎ












"ㅇㅇ아 일로와봐"













"넹~"












난 대표님의 옆에 다가갔고 대표님은 날 살짝 안아들어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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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보고싶었어..."
















그러면서 대표님은 내 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대표님...ㅎ"












난 대표님의 목뒤로 팔을 걸고 대표님의 어깨를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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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진짜 ㅇㅇ이가 곧 있으면 내 아내라니...
너무 좋다.."




















대표님은 살짝 잠이 들었는지 비몽사몽하게 내게 
웃으며 말을 걸었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 강아지 같던지
나도 따라서 웃음이 나왔다













"아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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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요?"













"오늘 새로 입사한 여직원 있잖아요....
그 분이 대표님한테 마음 있는것 같던데.."












"ㅎㅎ걱정마요..내가 사랑하는건 너 밖에 없어"












"ㅎ.."












그렇게 한참을 대표님의 품에 안겨있던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누구시죠"












"저 기획팀 인턴 문어숙회 라고 합니다"












"음..? 뭐야..? 대표님 숙회씨 불렀어요?"













"아니 내 사무실에 들어올 여자는 너밖에 없는데요...
뭐지...?"













"일단 얘기해봐요 전 내려가 있을께요"












내가 대표님의 무릎에서 내려와 문쪽으로 걸어가자
대표님이 날 불러세웠다













"잠깐만 여보"














난 뒤돌아봤고 그 순간 대표님은 자신의 큰 손으로 
내 볼을 감싸 촉-하고 짧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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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난 나도 라고 말하며 까치발을 들어 되로 짧게 입을 맞추곤
사무실을 나갔다















몇 시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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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여러분 점심 먹고합시다!"












부장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원들은 한둘 자리를
일어났다 나도 밥을 먹으려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띠링-'












대표님에게서 톡이 왔다












[대표♥- 앞으로 내 사무실에 오지말고 회사에서
아는 척 하지마요]















난 일단 놀랐다 아니, 아까까지 사랑한다고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가













멍해진채 자리에 앉아 있다 점심시간은 다 지나가고
커피를 사들고 오는 직원들이 한둘이였다
나는 물이라도 마실겸 자리에서 일어나 복도를 지나는데
그 순간 숙회씨가 내 옷에 커피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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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실수.."















그러더니 숙회씨는 사과도 없이 자리로 돌아갔다
살이 데였는지 너무 뜨거워 물티슈를 찾고 있었는데
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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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짜증나..."
















대표님이 물이 젖은 손수건으로 내 옷을 닦아주셨다












그리고 난 놀란 마음을 붙잡으며 눈물을 흘려보냈다
울고있는 날 본 대표님은 동공이 흔들리더니
손수건을 놓고 바로 날 안아주었다


















"니...갑자기 와우노....아까 내 톡 땜시 우는기가.."












"그거 때문에 우는 거라면 내 진짜 미안하데이....
아니 내는...니가 계속 내랑 붙어 있으면
그 문어 숙횐가 머시긴가 하는 금마한테 니 아파질까봐
그런기데이...알긋제...?"







대표님이 사투리를 쓴다,
대표님이 사투리를 쓴다는 건 지금 많이 화났다는거
내 생각을 하고 한말이라는 대표님에 나는 더 서러워졌다





"흐흐흑.....난 그것도 모르고...흐으윽..."













난 눈물을 닦으려다 저릿해지는 손에 눈살을 찌뿌렸다












"아야...."














대표님은 놀라 내 손을 보더니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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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다치지 말라꼬 내 주위에서 떨어트려 놨더니만
그라도 다치삐나....그래도 아파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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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겠네...내 니 가까이 두고 내가 지켜줘야겠네.."





























































"그러니까 어디 가삘 생각 하지도 말고















평생 내 옆에 붙어있을 생각이나해
























내가 너, 평생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