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結]必見です。

6화. 예원이 시점 (1)

2014년 3월 3일, 난 뺑소니 사고로 죽었다. 의식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라고는 한 아주머니께서 나에게 달려오시는 장면과 차의 운전석에 있는 사람이 날 보고는 그냥 지나쳐 가는 장면.....나는 그 사람이 그냥 지나쳐 간것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 그 사람의 인상착의 까지 3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 사람은 얼굴에 매우 큰 흉터가 있었고 눈도 찢어졌으며 술에 취한 것 
같았다 . 게다가 빨간색 곱슬머리를 한 키가 꽤 큰
남자였다. 
나는 바로 언니에게 전화하고 싶었지만 내팽게쳐진 내
핸드폰까지 내 손이 닿지 않았고 결국 언니에게 전화를 하지 못한고 그 장면들을 기억한 채로 의식을 잃었다. 
내가 눈을 뜨니 난 수술실에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이 내 살아있을 때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내가 다시 한번 눈을 뜨니 온곳이 컴컴했고 나는 그냥 계속 걸었다. 그리고 몇분 후, 빛이 나고 있는 문을 보았고 나는 그 문으로 계속 뛰어갔다. 그리고 얼마 후, 
난 문에 도착했고 난 순간적으로 매우 놀랐다. 그 문에는
<김소정의 꿈> 이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냥 
익숙한 언니의 이름을 보자마자 바로 들어갔고 그곳은 
실제로 언니의 꿈속인 것 같았다. 언니가 꿈에서 봤다며
언제나 말해주던 거대한 분홍색의 꽃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날 하루종일 언니의 꿈속에서 머물렀다. 하지만 언니가 하도 오지 않자, 나는 언니를 찾으러 
다녔고 찾으러 다니다가 신기한 곳을 발견했다. 그곳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었고 그 바닥을 통해서는 언니가
 보였다. 아마 그곳은 언니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보여주는 곳 같았다. 

6화. 예원이 시점 (1)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