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が好き

널 좋아해

어제 송형준이랑 늦게까지 톡하느냐고 잠을 설쳤다.
카톡을 하는 내내 얼마나 설레는지...





오늘도 같이 하교를 하기 위해 얼른 준비하고 내려갔다. 역시나 오늘도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는 송형준이였다.





photo"안녕ㅎㅎ"





"안녕!"





첫날 등교할때 그 어색함은 없어지고 장난도 치면서 등교했다.





photo"아침을 안 먹어서 이거라도 먹어야겠어"





photo"또 먹니???"





"머래ㅡㅡ 이거 거의 첫끼 거든?"





"니 학교 오면서 삼각김밥 먹었잖아"






"아 그건 에피타이져고 이건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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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많이 먹어라..."





(형준시점)





'먹는것도 귀엽네..'





이렇게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재미있고 좋은데
진짜 서여주 없는 학교 생활은 어땠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3교시가 끝났다.
수업시간에 졸아서 일어났는데 옆자리에 여주가 없다.
어디갔는지 찾아봤는데 다른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어울려서 떠들고 있었다.
여주는 새학기때 성격 좋고 활발해서 그런지 친구들과 대부분 친하다.





멍하니 여주를 보는데
여주랑 어떤 남자애랑 툭툭치면서 노는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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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뭔데 여주랑 노냐...짜증나..."





내가 여주를 좋아하는걸 인정하니 여주가 남자애들이랑 있는것만 봐도 질투가 났다.





종이 치고 다들 제자리로 돌아갔다.





"송형준 일어났네??"





"일어났지..."





"???반응 뭐냐..뭐 안좋은일 있음??"





"몰라..."





나는 그대로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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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뭐땜에 그래 이 누나한테 말해봐"





왤케 달라붙어서 애기하는거야...///






"별일 아니야.."





"그래...뭔일 있음 말하고"






아...나 진짜 왜이러냐...







혹시 내용 괜찮은가요..?미리 시나리오를 짠게 아니고 즉석에서 다음이야기를 쓰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ㅠㅠ그래도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좋네여 ㅎㅎ


눈팅도 좋지만 손팅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