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してる

사랑해 변백현_2

[여주]

"야~정아린!!! 어디야?"

    

    

[아린] 

"와~~~우리 여듀다 우리 여듀~~~

언제 와~~~~?"

    

    

    

    

[여주] 

"지금 막 회사에서나왔어~

어디로 가면 돼~~?"

    

    

    

    

[아린]

"여듀야~우리 여듀~“

    

    

    

[여주]

“그래 나 여주 맞다고 이년아!!!”

    

[아린]

“여듀야~~~언제오끄야~?

언눙와~~~~~"

    

[여주]

“하,,,,,,,,,,”

    

    

'이 년  또 술 된 것 같은데,,, 그냥 집에 가서 일찍 잠이나 잘까,,,'

    

    

잠시 망설여 지던 순간 수화기 너머 어렴풋이 들리는 목소리에 멈칫한다.

   

    

"누군데~?여주야?  여주온대~?

야~~여주야 얼른 와 보고싶어~“

    

수화기 저 너머 멀리서 들리는  작은 목소리였지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인지는 굳이 보지않아도 단번에 알수 있었다.

    

    

    

'수현선배,,,'

    

    

    

    

'네~선배 제가 지금 갈께요

제가 가요 여주가 가요~~~ㅎㅎㅎㅎㅎㅎㅎ'

    

    

정아린의 술 주정에 멈칫하던 발걸음이 빨라진다.

   

'수현선배가 날 보고싶다고 말하다니,,,‘

    

   

이수현. 내  대학생활의 전부라해도 틀린말이 아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