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왜 다들 여기있는건데!!!!"

"그래 태연이랑 혜림언니는 원래 같이먹었으니까"



"으웩"

"웁스 마이아이즈;"

"민윤기 넌 꺼지삼"

"박지민 너도 꺼지삼"

"그래 윤기선배랑 지민이는 이해하겠어"

"호석이도"
"그치그치"

"근데"
"김태형이랑 그옆에 3명은 뭐냐?"
"왜~ 같이먹고싶어서"

"나는 형따라"

"나도 따라온거라"

"석진 선배님ㅇ....."
"응?"

"많이 드세요;"

"그나저나 이여주 완전 상황 역전됐네"

"그러게......."
"태연아 밥먹고 옥상좀 가자"
옥상
"무슨 일인데?"
"이제는 알아야겠어"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아....."
"사실 넌 전부터 여우가 아니였어"
"다 이여주 계략이지"
"너가 매번 힘들다고 했어"
"죽고싶다고....."
"근데도 매번 미련 곰탱이처럼"
"김태형 좋다고 하고 이여주말에 반박도 못하고"
"누가봐도 넌 답답한애였어"
"그니까....전부터"
"그래"
"넌 여우짓을 하지도 할 생각도 없었어"
"그니까"
"너의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지마"

난 한 별도 아니고
그저 빙의된것이지만
묘하게 위로받고 안정되는것 같았다
아마...
이 세계로 오면서
끊임없이 생각해오던
내 존재에 대한 불안함
그것에 대한 치유가 아니었을까 싶다
"고마워...."
"내 옆에 있어줘서"

"에고......."
"지금 당당하게 지내줘서 나야말로 고맙지"

둘이 껴안고 우는중
.
.
.
.
.
아......
창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탱구"
"하드나 조지러 가자"

"그래 이뇬아"
뭐.....이런 갬동 스토리
외전
집
p.m 11:16
"야 늦었다?"
"아...오늘 탱구랑 혜림언니랑 노느라ㅋㅋㅋㅋ"
"알았다"
쾅(태형이 방에 들어가며
"왜 저래;;"
태형방
"아니 같이 사는 사람한테 몇시에 올건지 늦게는 오는지 말은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진짜 사람 서운하게 이시간에 밖에 싸돌아 다녀서 치한이나 범죄자 만나면 어떡할려고. 무슨 여자애가 겁이없어 겁이; "(꿍시렁꿍시렁
"좀....."
"얘기해달라고......"(시무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