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시점)
"흐암.."
"일어나거라"
"아버지..저 너무 졸립니다."
"저도요"

"저도.."
"전 괜찮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은 날 눈뜨게 만들었다.
그런 날 친구들은 날 공부벌레라며 자주 놀렸다.
"에휴..저 공부벌레.."
"공부벌레라고 놀리지 좀 마,이창섭"
"너 공부벌레 맞아"
"맞아"
"너희도 좀 거들지 마.너희들이 그러니까 이창섭 인성이 저따구지"
"우리 사냥이나 가자.육성재"
"왜,하필 나냐?정일훈이랑 가,아니면 서은지랑 가던가"
"너가 나랑 실력이 비슷해서 더 재밌단 말야.정일훈 쟤는 너무 잘하고 서은지는 너무 못해.응?"
"그래.."

"얼른 가자!"
"갔다와라,우리 둘은 각자 집에 간다"
"알아서 해,별로 안궁금해.빨리 사냥가야지~"
"성재야!"
"누ㄱ..하아..나 너랑 별로 아는 척하고 싶지 않은데"

"왜 그래,아무리 내가 너랑 앙숙이어도 그렇지.."
"싫다고 이야기했어.한번만 더 내 심기 건들이면 니 목숨이 남아나질 않을거야"
"푸흐..알겠어.알겠으니까 칼에서 손은 좀 놓고 이야기하지 그래?"
이 자식은 임현식이다.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친구를 받치는것도 마다하지않는 애였다.
걔한테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니..
"뭐냐,너..무슨 일로 성재앞에 있는거야"
"넌 아직도 이자식 옆에 있냐?나한테 오라니까?"
"글쎄..니 놈한테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가기가 좀 꺼려지는데?"
"함부로 입나불거리지 않는게 좋을꺼야.이래뵈도 나 폐하 호의무사야"
"너 너무 잘난척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그리고 니가 우릴 이길 수 있을거 같냐?"
"미안한데 나 이제 많이 컸거든?"
"퍽이나 그러시겠다."
"뭐야,정일훈 언제 왔냐"
"너희들 뭐하나 해서 와봤더니 이런 바보나 상대하고 있었던거야?"
"바보라니,말이 좀 심하네"
"됬고 꺼져."
"아,하나만 물어볼게 있는데 은지도 아직 너희 무리에 있냐?"
"응,어쩌라고"
"아니,어릴땐 서은지가 나 좋아했잖아.그래서 한번 다시 꼬셔볼까해서"
"하지마.그리고 누가 누굴 좋아한다고"
"알겠어,뭘 그렇게 과민반응하냐.암튼 난 잠깐 산책 나온거라 가본다"
♤사담♤
하핫..오늘도 글은 망했네요..
그래도 저 나름대로 잘썼으니까 댓글 많이
써주시고 별테하지말아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