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たちが泊まった夜の間に咲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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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자기집인 마냥 당당히 들어오는
저 자식은 뭐지?
혹시 얘네집인가?


-이모 나 왔어용~

-승철이 왔어?

-네에

-????엄마 나는

-응 손씻어

-엄마..;;

-이모 나 장조림 먹고싶어요!!

-아이고 마침 잘됐다 장조림 어제 했어

-와아앙!!
.
.

-잘먹었습니다아

-으응 집에서 잘거야?

-넹

-응 놀다가 자~

아니 진짜
엄마까지..왜그래

-진짜 자고가?

-ㅇ

-하..



-오 방이 바꼈다?

-뭔 개소리

-ㅇ아니야?그럼 말고

-잠이나 자 씨발

-우응~

...

-야

-왜

-안자네

-방금 누웠어;;

-니 대가리만 대면 자잖아

-승철아 좀 아닥해

-ㅇ

...

-야 진짜 자?

...

-..좋아해 시안아

나 사실 안잤어
귀찮아서 무시했는데
갑자기 고백하면 어떡해
대답도 제대로 못했잖아
어쩔수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