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Me Darling 💋

병아리같고 햄스터같은 봄?? 05

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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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Me D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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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맛에 덕질하지 고마워 봄봄
역시 오빠들이 잘생겼으니까 막 찍어도 화보다"








" 야 침 떨어지겠다 그렇게 좋냐?"









" 당연하지! 내 삶의이유라니까 ㅎㅎ"










민영이는 내가 찍은 사진을 보며 흡족해하고 있었다 같이 사진찍은걸
보고 있었는데 민영이 최애인 최연준을 자세히 보다보니 어딘가
낮이 익어서 흐린눈과 갸우뚱하면서 화면 뚫어지게 쳐다봤다









" 왜그래?"









" 아니 이 사람 계속 보다보니까 어디서 본것같아"












누구?최연준을 손가락으로 가르켰더니 안그래도 큰 눈이 더 커진다











" 야 아까 팬사에서 본거라서 그런거아냐?"











" 아닌데.. 어디서 분명히 봤는데 "












" 오빠 친구라서 기억나는건 아니구?"











아닌데,카페에서 일 할 때 한번도 못봤는데 음..차갑게 보던 눈빛 
아!!생각났다! 우리집 담벼락 그 키스남!!날 스토커에게서 도와준
이 남자!!입을 틀어막아버렸다 옆에서 왜 그러냐며 궁금해했다













" 헐?아이돌이었어??!?"











" 야 봄봄 뭔데그래 연예인이 왜?"













" 아,아니야.."













얼굴이 갑자기 화끈해졌다 세상에 맞아 최연준이야 어떡해!
아직 말할 타이밍이 아니야 괜히 말했다가는 큰일이 날지도 몰라
그냥 이렇게 묻어두자 나는 그날 못본거야 벌써 잊었다고 아니 근데
날 스토커에게서 구해줬는데 감사인사를 제대로 안하긴했는데 다시
보자고 하기엔 그건 또 아닌 것같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려 아이스티를
마셨다 다시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 1도 못해봤는데 자만추를 하다니

그 최연준이란 사람은 날 못알아봤겠지?알아도 어쩌겠어 어차피
쉽게 만날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그리고 신경 1도 안쓸거야 
최연준이 담벼락에서 어떤 여자랑 키스 한걸 동네방네 얘기하고 
다닌것도 아니고 그렇게 한가한 사람도 아닌데..
뚝딱되는 날 보는 민영이는 도대체 왜그러냐며 혀를 찼다

민영이는 남친을 만나러 나가버리고 마감시간이 다 되서 컵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딸랑거리는 종소리와 함께 마스크를 쓴 남자 두명이
들어왔고 오빠가 아는 사람이었는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다
퇴근해야 되는데 늦게 오면 어쩌라는거지 오빠는 카페간판 불을 끄고
클로즈라고 바꾸어 문에 달았다 오빠는 음료를 제조했다










" 오빠 누구야?아는 사람들이야?'












" 어 그때 봤었잖아 태현이 그리고 또 다른 멤버인 범규라는 친구
얘네들 유명해서 마감시간에 잠깐 오는거야 간판불꺼야 손님들이
안오지 컵 마저 씻고 마감하고 있어 봄아"












아 그러고보니 낮에 팬사에서 본 사람이었네 마스크 써도 잘생김이 뚫고 
나오네 얼굴은 얼마나 작은건지 감도 안온다 근데 날 쳐다보는 눈치다
 아우 부담스럽네 그러다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고갤 들어 쳐다봤다
눈이 부리부리해서는 날 뚫어지게 쳐다보는 범규라는 사람
마스크까지 벗고 있어서 심장 멎는 줄,우쒸 키는 왜 저렇게 커 













" ㅁ,뭐 필요한거라도 있으세요?"












" 연준이형 알아요?"












" 네? 모르는데요"











눈을 가늘게 뜨며 대뜸 연준이형을 아냐고 물어보는 이 남자 
나 순간 쫄았잖아 추긍하는것도 아니고 점점 쭈구리되는 나












" 아닌데 아까 팬사에서 봤는데 연준이형이 좋아죽던데?"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자리를 피하고 싶어졌다 당최 무슨말을 하는건지
나한테 최연준이란 사람이 키스한걸 아니까 이제서야 입막음 하러
온건가..?오빠에게 눈치를 주는데 오빠새끼는 눈치를 밥말아먹었는지
 수다떠느라 바빴다 저기요,오빠님아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













" 범규형,여기서 뭐해요?떼인 돈 받는 사람같잖아 표정 왜이렇게 살벌해"
ㅡ태현













감사합니다 강태현님 구세주세요 잘생긴만큼 성격도 좋으시군요














" 강이형 동생분이시잖아 봄이씨 형이 협박했어요?"ㅡ태현











" 아니요,전혀요;;(네,협박인것같아요!)"













"야 협박은 무슨..팬사에서 본것같아서 얘기한건데"ㅡ범규












" 맞아 오셨었어 그래서 수빈이형이랑 아는척했는데
그쵸?저희가 인사하는거 봤죠?"ㅡ태현











" 네네,친구가 광팬이라 따라간 죄밖에 없어요"











" 그럼 그쪽이 꼬맹이에요?" ㅡ범규










" ??"










"연준이형이 자꾸 그쪽 얘기하길래.."













꼬맹이?누가 내 얘길한다고?근데 나는 그쪽이 아닌데..
나보다 더 당황하는 태현님










" 형 처음보는 사람앞에서 그게 무슨 말이에요 꼬맹이라니
그리고 연준이형이 왜 봄이씨 얘길해" ㅡ태현












" 아니라고?딱 봐도 병아리같고 햄스터같은데??'













" 그 꼬맹이 아니라니까.?"ㅡ태현










" 맞다니까?"ㅡ범규








응?병아리같고 햄스터 같은건 뭔데??혼종 그런건가..?(긁적)
둘이 꼬맹이가 맞다 아니다로 티격태격하는 중이다(가세요,제발)
혹시 그 꼬맹이가 나인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범규님이 말하는
 꼬맹이가 나인듯..잠깐만?꼬맹이???내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났다
20살한테 꼬맹이라니!!! 그래!! 뭐!! 그런것때문에 쭈글해질 
한봄이 아니다 이거야!흥! (범규=잘생긴사람에서 싸가지로 급변경)















" 최연준이 저희집 담벼락에서 키스한거 절대 절대 못봤어요!"













" !!! "ㅡ범규,태현












생각지도 못한 내말에 태현님과 싸가지 범규님은 서로 쳐다보면서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리고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던 오빠도
당황하며 나를 응시했다 그러게 가만히 있는 날 왜 건드려!!















" 한봄, 이게 다 무슨 소리야 최연준이 우리집 담벼락에서 뭘해??" ㅡ강













젠장,이제 수습을 어떻게 해야하지?걍 튈까..?
그때 조용했던 딸랑 종소리가 울리며 카페문이 조심히 열린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나는 한 눈에 알아봤다 
그 키스 당사자 라는것을..나도 모르게 손가락질을 하며 이름을 불렀다 
그것도 해맑게 말이다(그냥 죽자!)










" 어?최연준이다"













최연준이 꽤 반가웠던 또다른 내 자아가 있나봐라고 믿고싶어졌다 
이 순간만큼(개구라임)









제목짓기 넘나 어려운것🥲
병맛으로 싶은데 넘나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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