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人、半人半数は初めてなの?

Ep。 08 主人の半人半数は初めてな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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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잉.. 나능 성장 언제해..?"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성장한 윤기를 보고 이뻐해주는걸 보고 맘에 안드는지 뾰로퉁한 정국이를 달래는게 일이다.


"쳇.. 융기횽아만 이뻐해주구.."


정국아 넌 성장하지마 그게 더 귀여워ㅠㅜㅜ


"나능 신경두 안쓰구...."


정국이가 멍 때리고 있는 나에게 와서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린다.


"? 머리카락을 왜 만져"

"몬라."


뭐야 이 토깽이 단단히 삐졌네. 삐졌다는게 얼굴에 적혀있는 것 같았다. 누가봐도 나 삐졌어요를 알정도로 삐졌다는걸 티냈다.


"쥬잉이 융기횽 키우지 그래써.."

"너 키우는게 더 좋아. 귀엽잖아"

"변명이자나."

"사실대로 말해도 변명이라 하면 나보고 어쩌라고"

"쥬잉은.. 나 좋아해주는거 맞긴해..? (울먹)"

"내가 널 왜 싫어해 바보야.."


내 품에 쏙 들어오는 정국이를 안고있었다. 그때 우리집 비번을 아는 배추가 들어왔다.


"저 누나 왜 와써 (찌릿)"

"푸흡.. 나도 몰라"

"아 진짜 정전 때문에 우리집 2일동안 못가"

"젤 끝방에서 둘다 자"

"에...??? 윤기랑 같은 방 써라고..??????"

"윤기 어릴때 맨날 같이 잤잖아"

"쟤도 남자잖아!!"

"어쩌피 지금 너 19살이야 임마!!!!!"

".. 그렇네?"


나는 한숨을 내쉬고 정국이를 쳐다봤다. 정국이는 윤기를 향해 레이저를 쏘고있었다ㅋㄹㅋㄹㅋ


"아니 전정국ㅋㄹㅋㄹㅋㅎㅋ 미치겠다 개귀여워 시발.."

"욕이야 칭찬이야..?"

"칭찬"

"저 횽아 시러."

"정국아 같이 놀자"

"시러!!!! (빼액)"

"얘는 완전 애기네"

"뿌우.. 애기 아니거든???!!"

"너 어린건 맞잖아"

"나도 성장 할거야..."

"시은누나"

"왜."

"나 내일 발정기인데"

"왜 하필 내일인데에엑ㄱ!!!"

"내가 어떻게 알아.."

"아 귀찮아. 배추 쇼파에서 자라해. 남는 방 없어"

".. 내가 왜????"

"19살에 애 만들 생각 아니면 하라는데로 해 새꺄!!!"

"아악 언니 미안!!!"


그리고 둘을 한심하게 쳐다본 정국과 윤기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