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彼氏キム・ヨハン

修能(4)

지금부터 3교시 사회영역 수능시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교실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시험지는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자.. 컨닝하다 걸리면 바로 퇴실이다. 컨닝하지말자."

"후.. 할 수 있어.. 사회에 온 시간을 바쳤잖아.."


사각사각-



'어.. 이 문제 이상해.. 답이 없잖아? 일단 보류 해놓자'


사각-

촤륵-



드르륵-


"어이쿠.. 학생들 시험보는 중에 미안해요. 문제 31번에 삼국시대 문제가 오류가 나서 답이 없기에 아무거나 찍어서 제출하시면 무조건 맞은거 처리해 드릴테니 31번은 아무 숫자 찍으시면 됩니다. 그럼 모두 마저 시험 보세요"

'후.. 보류하길 잘했네..'

사각사각-

촤륵-


"5분 남았습니다. 학교 학년 반 번호와 이름 다 체크하시고, 답안지에 답을 밀려쓰진않았는지 잘못 쓰진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5분후-



"모든 시험지 제출해주세요."

"끄응.. 이제 마지막으로 외국어민 님은건가..? 요한오빠 기다려요.. 곧 고백할게요.."

photo
"얼씨구. 수능 끝나면 그 형이랑 사귀기로 했냐?"

"아 시발놈아. 개깜놀;; 갑자기 튀어나오고 지랄이냐".

"불어도 답이 없던게 누군데;;"

"아 또 뭔 시비 걸려고"

"니 외국어 뭐야"

"나 중국어"

"와씨  됬네요. 니가 중국어라니"

"나 무시해? 디질?"

"쏘리 ㅋㅋㅋㅋㅋ"

"니는 뭔데"

"나 영어"

"씨발 꺼져ㅗ"

"오늘 욕 존나 많이 하네;; 꺼질게. 수능이나 잘봐;;"

"존나 잘볼거니까 얼른 니네반으로 가"

"나갈거임;; ㅂㅂ"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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