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わやかなウサギを育てる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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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오빠가 자는 게 너무 잘생겨서 자는 승철오빠를 계속 보고 있었다. 사람 얼굴 보는 게 이렇게 재밌는 일인가..? 가 아니지! 나 변태같애.. 사람 자는 걸 왜 계속 보고있는거야아!! 왜 쓸데없이 존X 잘생겨서 날 변태처럼 보이게 하고 지X인데에!!

(아 순간 짜증나서(?) 아니, 억울해서(?) 육두문자를 사용...해버렸네에..? 죄송합니다. 그래두 작가가 X는 해줬어요!! ㅎㅎ)

아, 몰라... 계속 여기서 있을 수는 없구... 숙제나 하러 가야지. 나는 승철오빠의 머리를 살짝 들어서 내려놓고는 방으로 숙제를 하러 들어갔다. 저 덩치는 내가 옮겨놓을 수가 없어...
















하지만 나는 숙제를 하지 않았다. 왜냐? 하기 싫어서. ㅎㅎ

그리고 배고파서 뭐 좀 먹으러 나왔다. 부엌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에게 백허그를 했다. 물론, 둘밖에 없는 집에서 누군지는 뻔하지만...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으악!!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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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뭘 놀라~ 귀엽게."

"아뉘이~! 일케 갑자기 막 소리없이 다가와서 일케 뒤에서 안으면..!! 진짜 놀랐다구ㅠㅠ"

"오구, 알았어요."

"쳇, 스킨쉽을 왜 이렇게 자연스럽게 해애!"

"그래서, 싫어?"

"..."
















차마 싫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좋다고 말하기는 민망하다...
난감해하는 내 표정을 보고 승철오빠가 피식 웃으며 내 볼을 잡아당겼다. 아, 왜 스킨쉽을 일케 자연스럽게 하는건데! 이러면 내 반응이... 나만 바보되는 거 같고 그런 기분이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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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 주인 무슨생각하는지 다 뻔히 보인다 ㅎㅎ"

"아, 아니거..든...!"

"맞는데, 맞는데~"

"...맞아.. 아니 진짜 글케 대놓고 말하면 민망하자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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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어떻게 말해야지 우리 주인님이 안 민망할까..?"

"아, 몰라아..// 우선 얼굴 좀 그만 들이밀어.."
















하씨... X나 잘생겼는데 내 얼굴 바로 옆에서... 그것도 계속 백허그한채로 말하는거 뭔데에! ........너무 잘생겼자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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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너무 잘생겼지? 주인 솔직히 설렜지?"

"아니. 절대 아니거든. 그니까 손 풀으시고..!"
















나는 승철오빠의 손을 잡아 허그를 풀었다. 그러자 승철오빠는 약간 삐친듯한 표정으로 나에게서 거리를 두고 떨어졌다. 나는 부엌에서 초코파이를 찾아내서 승철오빠에게 하나를 줬다.
















"...삐친거야?"

"아니."

"초코파이나 먹고 기분 풀어.."

"웅.."



































언제나 쓸 땐 길지만  짧네요...ㅠ
분량 늘리려고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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