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わやかなウサギを育てる

20.

photo
















다음날 아침,
















둘은 잘 자고 있는지 조용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방문을 살짝 열어보니까 정말 잘 자고 있었다. ㅎ,귀엽다.. 분명히 사람 모습이지만 왠지 모르게 토끼와 고양이가 보이는 거 같다..

근데 밤새 뭐때문에 그렇게 싸운거야..? 다음에 물어봐야지.

나는 우선 등교를 하기로 했다. 지각은 하면 안되니까. 근데 준휘도 나랑 동갑이라면.. 학교 같이 가도 되지 않을까? 그것도 물어봐야지. 어쨋든 물어볼 게 많지만 깨우지 않고 조용히 집을 나갔다.
















photo
"안녕, 좋은아침~"

"그래, 안녕.."

"되게 졸려보인다? 밤새 뭐했어?"

"어.. 그게.. 음.. 잘 못 잤어."

"응.."

"야, 그런데 세상에는 반인반수가 많나 봐,"

"무슨 소리야?"

"고양이가.."

"고양이도 반인반수였어?"

"응."

photo
"우오.. 신기한데? 남자야?"

"응."

"와, 너 남자 둘이랑 사는거야?!"

"에..? 아니 그게.."

"조심해라. 남자는 다 늑대래!"

"으응.."
















늑대는 무슨.. 토끼랑 고양이라니까? 왜 말을 못알아듣는거야, 쯔위야! 늑대가 아니라 토끼랑 고양이야 (?).

쨋든. 난 학교가 싫다. 공부고 나발이고 난 그냥 잤다.
내가 이렇게 자는 이유는 승철오빠랑 준휘 때문이야!
밤새 시끄럽게 해서 내가 못잤잖아...

그리고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어버렸고 나는 교실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 (...)
















한솔 시점
















"어, 뭐야.. 진짜 자고있네..?"

"..."

photo
"누나, 일어나. 쯔위누나가 나보고 깨워서 급식실로 데려오라고 시켰어."

"으응..?"

"일어나라구..!"

"싫어.."

"내가 여기까지 와줬는데도?"

"나 잘꺼야아.."

"..그래..자요.."

"우응.."

photo
"아, 자는것도 왜이렇게 이쁘냐..?"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었으니까 난 포기할거다...
아, 근데 쯔위누나는 무슨 엄마야? (-)맘?
왜 자는사람을 깨워서 밥을 먹이래...
















그시각 집에서는,
















준휘 시점
















"으음...?"
















아니.. 눈뜨자마자 보이는게..
















photo
















아, 나 이 형이랑 한침대에서 잤지...? 와.. 신기하다. 토끼는 토끼네. 귀가 나와있어! 근데 왜 나와있는거지? 보통은 안나오게 하고 있는데.. 자느라 무의식중에 그런건가?
신기해서 만져보는데 승철이형이 깼다.
















photo
"쫌, 왜 만지는거야? 잠 좀 자자!"

"...아, 뭘 화를 내냐!"
















이렇게 아침부터 또 싸웠다. 참, 내가 생각해도 유치하네.
자고있는 승철이형을 뒤로하고 거실로 나오니까 주인은 없었다. 학교갔나보지 뭐..

오랜만에 사람 모습으로 있으려니 몸이 뻐끈한 거 같았다.
그래서 고양이 모습으로 변해서 있었다.






































어후.. 저 요즘 되게 열심히 올리는 거 같아요..
아닌가? 공지랑 Q&A덕분일까요..?
어쨋든 요즘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올리고 싶네요!! :D
(하지만 내용이 짧은 게 함정..)

댓 11개 이상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