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とのスキャンダ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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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국과 태어나기 전부터 친구였다.
서로의 부모님들이 친구였기에 우리는 친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의 기억의 처음은 정국이 차지하고 있었다. 정국도 마찬가지로 정국의 기억 첫부분엔 내가 있다

나와 정국은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살았으며 같은 학교에 다녔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었고 또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설렘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랬기에 걔와 열애설이 터졌을 때는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야 너 이거 봄?"

"어 봄;;"
"진짜 어이 털려가지고;;;"
"아 근데 너 나랑 우리 회사 좀 가야겠다"

"? 왜"

"몰라, 대표님이 좀 보자고 하시던 데?"
"아마 니랑 나랑 열애설 터진 거 때문인듯"

"언제 가는 데"

"내일"






다음 날,

"인정하자"

"네?!!!!"
"아니 대표님 이건 아니죠"
"제가 뭐가 아쉬워서 이 새.. 아니 애랑 열애설을 인정해요!!!!!"

"안돼 인정해야 돼"

"그니까 왜요!"

"그래야 커플로 하는 방송 제의가 들어오지"
"이때까지 니가 싫다 그래서 [우사]도 안 찍었잖아!"
                                     *우사-우리 사랑하는 중이에요

"그건 굳이 안 찍어도 된다면서요!"

"너한테 맞는 짝이 없었으니까"
"이 친구 보니까 얼굴도 꽤 괜찮고, 키도 크고 그리고 서로 아는 사이라며!"
"이보다 좋은 조건이 어딨어!"

"저.. 칭찬은 감사하지만 저도 굳이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어? 저.. 친구 내가 어떻게든 여주 설득할테니 제발 해주면 안될까?"
"친구가 생각하는 값에 2배.. 아니 3배를 줄테니 한번만 좀 부탁하네...."

"3배요?"

'야 돈에 넘어 가지 마라'

"그래 3배!"

"대표님 여주 설득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잘부탁드립니다!!"

"야! 전정국!"
"하.... 암튼 대표님 애가 하든 말든 전 안할거예요"

"니가 안하든 말든은 상관 없어"
"저 친구가 하겠다고 한 순간에 기사가 올라 갔거든"

"네?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