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編コレクション]私たちに幸せが残った



















회의가 끝나고 온 다은이 웃으며
남준에게 왔고 남준은 다은이 오자 마자
사무실 문을 잠궈버렸다.


그리곤 동시에 서로를 끌어 안으며 
입을 맞췄지













“ 우음... 힘들어 죽겠어.”



“ 이제 스케줄 거의 다 했어.”



“ 키스 한 번만 더 하면 할게.”




“ 아쉽네 집이 아니라 키스 밖에 못 해서.”




“ ㅁ...뭐?”















연애 초창기에는 부끄럼도 타고 소극적이던
남준이 적극적으로 변한 모습이 
그저 웃긴 다은이다








둘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입맞춤을
하고 난 뒤 배시시 웃는 다은을 보던 남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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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그러고 나가면 다 들켜요.”
“ 키스했다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 아... 립스틱 많이 번졌어...?”



“ 봐봐요.”



















둘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남준은 웃으며 
다은의 입주변에 번진 립스틱을 지워준다.




둘이 다시 재정비를 하고 사무실에서 나가자
바로 보이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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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아주 난리다.”
“ 김남준, 내 동생 괴롭히지 말라고.”













“ 오빠, 왜 남준 오빠한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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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오빠 버리고 남친 선택하니까 좋냐.”















“ 흥...”


















그래, 윤기는 이 둘이 연애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사실 일부로 들키기 위해 행동한 것은 아니다.






들킨 이유가 윤기가 바로 옆 사무실에
있는데 다은이가 신이 나서 남준이에게
애교를 부렸다지




결국 그렇게 들키고 남준이를 데리고
윤기가 설교를 2시간이나 했다고 

















남준은 다은이와 다음 스케줄을 가는데
보이는 것은 다은의 아버지다












“ 회장님,”











남준이 정중하게 고갤 숙여 인사하자
다은도 살짝 숙여 인사를 하지












다은의 아버지는 사실 차가운 사람이다.



냉정하고 자신의 일이 인생에서 가장
가족보다도 중요한 사람,

그 덕에 다은이 부모님은 진작에 이혼을 했지

















“ ... 여기 무슨 일로.”



- “ 오늘 나랑 저녁 좀 먹자구나.”



“ 무슨 일이신데 그러세요.”
“ 용건이 있으시겠죠.”




- “ 나이 들더니 눈치만 빨라져서.”
- “ 오면 알 수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 “ 김비서는 얘 잘 데리고 와.”
















-여주시점-






불안하다.

이렇게 행복한 시점은 오래 가질 않으니까
그리고 아버지가 부르실 때는 좋은 일이
전혀 없었다



괜히 불안한 마음에 아버지가 가시고
남준의 손을 꼬옥 잡아 본다. 













“ ... 가기 싫은데 이거야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