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ールドスターキム・ソクジンと契約を愛する

3話

"지금 내 상황이라면 김석진이 인정하든 말든 무조건 
이득이야"


라는 생각으로 한쪽만 인정하는

그런 쪽팔린 열애설도 괜찮다고 최면을 걸었는데..


띠리리..띠리...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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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사귀는거 아니라며"


"응 근데?"


"김석진 그사람도 인정했는데?"


"뭐??"


뜻밖에 소식이었다.

이런 상황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헐 진짜네"


"그 사람 뭐야"



띠링



'김석진 입니다. 문자 보시면 연락주시죠'


"야..됐고 끊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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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




전화를 끊자마자 김석진이라는 사람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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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연락했네요?"


"아..네"


"근데 내가 나 아니면 어쩔려고 전화를 걸었어요?"


"사칭..같진 않던데요. 기사가 방금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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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서, 아니 멍청하지 
않으니깐 이런 일을 꾸민건가.."


"네??"


"일단 우리 좀 만나죠. 할 얘기도 많은데"


"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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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집으로 와요. 주소는 문자로 보낼테니"


"네 갈게요 지금"


"그럼 이따보죠"





"열애설 인정..예상은 못했는데 아니야..오히려 더 좋아"


"잘하자 여주야..자존심 따위는 다 버리고"



그렇게 나는 전화를 끊고 나갔다










"..여긴가 층수 한번 되게 높네"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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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들어와요 ㅎ"


그렇게 난 그 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