状況問答(セブンティーン)

時間が止まると、(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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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과 ㅇㅇ.
열 넷만 빼고 지구의 시간이 갑자기 멈추었다.
몇개월째 시간이 흘러가지 않는 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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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오늘은 어디 안가? "



" 갈데가 어디있어. 이미 다 돌아다녔어. "



" 그럼 우리 시골도 한 번 가볼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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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쳤어. "





더이상 놀러다니지 않고 한 자리에 계속 앉아있는 최승철




















윤정한










" 정한아, 뭐해? "



" 종이에 그림. "



" 뭐... 그리는데..? "



" 우리 팀장님. "
" 잘생긴 우리 팀장님. "



"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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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한거 알았으니까... 제발 시간아 다시 흘러줘... "





자신에게 잔소리를 하던 팀장이 그리운 윤정한




















홍지수










" 지수야, 사진찍어? "



" 아니. "
" 찍은 사진들 다 지우고있어. "



" 응?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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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쓸데없는 사진들 말고 지금 이 시간의 우리들 사진으로 가득 채우게. "





불안함을 느꼈지만 티를 내지 않는, 홍지수




















문준휘










" ㅇㅇ야. 어디갔다와? "



" 바닷가. 예쁘더라. "



" 바다 근처로 가지 말라고 했잖아. "



" 갑자기... 왜 그래, 준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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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 모르겠어... 그냥 다 무서워. "





즐거움과 신기함은 없어진, 무서움만 가득한 문준휘




















권순영










" ... "



" 순영아, 하늘에 뭐 있어? "



" ... 난 낮보다 밤이 좋은데. "
" 완전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한 말 취소하고싶어. "



" 나도... 시간이 다시 흘렀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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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래도 괜찮아. 너랑 함께잖아. "





아직 남아있는 희망을 믿는 권순영




















전원우










" 원우야, 나 무서워... "
" 다른 애들도 나랑 같은생각하나봐... 진짜로 시간이 이대로 흐르지 않으면... 우리 어떡해? "



" 괜찮아. 괜찮을거야. "
" 나랑 있을땐 내 생각만 해. 그럼 안무서울거야. "



" 그럼 너도 내 생각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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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항상 네 생각만 해. "





우정일까, 사랑일까. 전원우




















이지훈










" 요즘은 신기한거 없어? 날 안찾네. "



" 집에만 가만히 있으니까. "



" ... "
" 그러지 말고 나랑 나가서 바람 좀 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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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안불잖아. 시간이 멈춰서. "





애써 웃는 이지훈




















이석민










" 벌써 몇년은 흐른것 같아. "



" ... "



" 우리가 죽을때까지 시간이 안흐르면 어떡해... "



" 석민아, 그런 생각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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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대로 살기 싫어, ㅇㅇ야... "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석민




















김민규










" 재미없어. "



" 응? "



" 물에 들어가면 죽어서 물놀이는 못하고, "
" 놀이기구는 시간이 멈춰서 작동을 안하고, "
" 별을 보고싶은데 시간이 흐르질 않으니 볼 수가 없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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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없어. "





하고싶은걸 하지 못해서 지쳐버린 김민규




















서명호










" 내가 생각했던 휴가는 이런게 아닌데. "



" 뭐라고 명호야? "



" 하루의 끝이 안보여. "
" 매일 해가 떠있어. "



" 맞다, 너는 밤을 더 좋아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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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밤은 하루의 끝이 보이니까. "





하루의 끝이 보이지 않아. 서명호




















부승관










" 그냥 그때 내가 부딪힐걸 그랬나 봐. "



"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그런 말을 왜 해. "



" 그럼 시간이 멈추지 않았을까... "



" 일어날 일은 언젠가 꼭 일어나게 되있는거야. "
" 그러니까 그런 생각 하지마, 승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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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나 지금 죽고싶을 만큼 괴로워. "





혼자있을때면 세상에 나 혼자만 남은 느낌이 드는 부승관




















최한솔










" 한솔아 나왔어. "



" 오늘 특별한 일 없었어? "



" 늘 똑같지. "
" 해는 떨어질 생각을 안하고 사람들은 멈춰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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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같이 멈췄으면 좋았을텐데. "
" 그럼 이 시간을 몰랐을 텐데... "





이 시간을 몰랐던 과거로 돌아가고싶은 최한솔




















이찬










" 사람들이 안움직여. 그대로 멈춰있어. "



" 찬아... "



" 늘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있어. "
" 우리의 시간은 이렇게, 이렇게 잘 흐르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니야. 다들 이 시간을 느끼지 못해. "



" 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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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사소한 얘기 하나로 웃고 떠들며 나누는 모습을 보고싶어. "





시간이 멈춘 후로 단 한번도 웃은적이 없는 이찬

























모두가 잠든 시간에 올리기ㅎㅎ

근데 승관이는 잠을 자지 않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