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은 학교 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
팬클럽도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
』
최승철
"사람마다 장르가 있다면,"
"응? 갑자기?"
"네 장르는 판타지일거야"
"판타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네 사랑스런 미모가 현실일리 없으니까"

"인정.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잘생긴 듯."
ㅇㅇ의 주먹 쥔 손을 보지 못한 최승철
윤정한
"우산 좀 줘봐. 너 비 좀 맞자."
"너 우산 갖고있잖아. 내건 왜 가져가려고,"
"꽃은 지금 비 좀 맞아야 돼."

"그런거라면 자, 나 비 좀 맞을게."
"아우 저 윤뻔뻔."
자기가 꽃인걸 인정한 윤정한
홍지수
"오늘 뉴스에서 사슴이 탈출했다는데."
"뉴스 보고 올 시간이 됐어?"
"오늘 늦게 나온 이유가 있었네."
"아아- 좀..."
"알겠어 알겠어."
"그래서 그 사슴 어디 있대?"
"여기 잡았다! 꽃사슴."

"꽃사슴이 어떻게 울더라?"
ㅇㅇ가 잡고있는 제 손에 힘을 주는 홍지수
문준휘
"ㅇㅇ야, 표정 왜 그래? 무슨 심각한 일 있어?"
"준휘야. 여기 이렇게 있으면 어떡해."
"응? 어디 갈 데 있어?"
"나 오늘은 약속 없는데."
"꽃은 화분에 있어야지."

"화분 제일 큰 걸로 가져다 줘. 들어는 가볼게."
진심인 문준휘
권순영
"순영아,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여기가 어디지?"
"여기? 인도인데?"
"뭔 소리야, 천국 아니야?"
"뭔, 너 뭐 잘 못 먹었냐?"
"너랑 걷고 있어서."

"너 나 죽일려고 그러지? 가까이 오기만 해, 죽는다."
주접멘트가 통하지 않는 권순영
전원우
"원우야, 혹시 선글라스 있어?"
"있겠냐. 선글라스를 왜 들고다녀."
"아아.. 어쩌지.. 큰일이네 이거.."
"왜 그러는데?"
"네가 너무 눈부시단 말이야."

"아 그러네. 정말 눈부시겠다. 내가 지금 당장 가서 선글라스 사올게. 기다려!"
옆에있는 안경가게로 들어가버린 전원우
이지훈
"아 머리 너무 아프다..."
"지훈아, 혹시 약 있어?"
"약? 없는데? 괜찮아?"
"보건실 데려다줄까?"
(지훈의 손을 잡아 이마에 대며)
"하아.. 살았다."

"미쳤니?"
자신의 손을 휙 빼가는 이지훈
이석민
"어제 너랑 통화하다가 핸드폰이 침수된 것 같아."
"어디 빠진 거야? 망가지진 않았고?"
"그래서 너가 전화를 못 받은 거였어?"
"아니 어제 너랑 통화했잖아. 설탕물에 침수됐어."
"네가 너무 달달해서."

"그래, 그땐 내가 너무 달달했다. 미안해."
뻔뻔하게 잘 받아주는 이석민
김민규
"그거 알아?"
"그게 뭔데."
"너 좋아하는 사람 손 접어 했더니,"
"언제?"
"지구가 반으로 접히더라."

"내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 곤란하다. 그치?"
ㅇㅇ에게 윙크를 하는 김민규
서명호
"명호야. 돌잡이 때 뭐 잡았어?"
"글쎄, 기억 안나는데. 이따 부모님한테 물어볼까?"
"아니야. 나 너가 뭐 잡았는지 알 것 같아."
"응? 어떻게?"
"너 내 심장 잡았잖아."

"아, 응."
단호한 서명호
부승관
"어? 이거 무슨 티야?"
"이거? 그냥 집에 있는거 입고 나왔는데."
"나 알 것 같은데."
"뭔데?"
"큐티."

"..."
민망하게 반응 안해주는 부승관
최한솔
"우리집 전구가 나가서 네 사진을 걸어뒀다?"
"내 사진을 왜 걸어둬. 전화하지 그랬어. 근처라 바로 갔을텐데."
"네 사진을 걸어두니까 집 안이 환해졌어."
"왜??"
"넌 항상 빛이 나니까"

"..."
가만히 있어도 빛이나는 사람, 그건 바로 최한솔
이찬
"나 몸이 좀 안 좋아진 것 같아..."
"내가 볼때는 괜찮은데?"
"..."
"이번에 설탕을 너무 많이 먹은 거는 아닌가 싶어서. 설탕을 끊었어."
"설탕은 갑자기 왜? 설탕 때문에 안좋아진거야?"
"아니. 너가 너무 달달해서."

"참신하다 ㅇㅇ야."
마지못해 인정해주는 반응을 보이는 이찬
저 신작 쓰고있는데...
남주 누구로 할까요?
정한 호시 원우 승관 중에 뽑아주세요
이거 보신 분들 모두 댓글 달아서 투표 좀 해주세요ㅠ 제발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