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りで生き残る

11.

은지에게 폭풍 질문이 쏟아지는 사이 시간은 속절없이
빠르게 흘러가 점심시간 시작 종이 울려퍼진다.







" 자 질문 타임은 여기까지. 오늘 오전도 수고 많았고, 
마지막으로 나눠준 종이는 금요일까지 작성해서 승철이 한테 주면 승철이가 한번에 걷어서 가져다 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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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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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 다들 점심 맛있게 먹어라 "









은지는 출석부를 들고 교실을 나가자 아이들도 점심을 먹기 위해 급식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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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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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불며) 내가 좋아하는 돈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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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 학교 돈가스 기가 막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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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가자.  늦으면 못 먹을지도 몰라 "







서둘러 급식실로 향하다가 지민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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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다른 애들은 어디가고 혼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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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국이는 뭘 잘못 먹었는지 배탈나서 
보건실 갔고, 태형이는 보충수업 일정때메 
너희 담임한테 불려갔어 "







" 왠 보충? "







" 정확히는 몰라. 아무래도 니네 예전 담임이 벌려놓은 일 수습하는거 같던데?  "









정한과 아이들은 은지와 태형이 보충수업을 한다는
 말에 궁금증이 머릿 속을 가득채웠다.
그사이 은지와 태형이는 교무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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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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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부르셨어요? "







" 왔구나? 앉아. 점심시간이니까 빨리 말할게. "







태형은 은지가 내준 의자에 앉자 은지의 은은한 
비누 향기가 좋아서 태형의 기분도 좋아진다.







" 저번에 박선생님에게 보컬수업 진행했던 부분은 
내가 인수해서 가르치기로 했어. "









" 아...😲 "






" 앞으로는 정규수업 끝나면 제 2음악실로 와. "








" 기존에 하던 제1음악실에서 왜 안해요? "








" 응. 거기는 오늘부터 내부공사 시작한다고 하셔서
위치만 변경됐어. 오늘부터 거기로 오면 되. "








" 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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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내줘서 고맙다. 어서 점심 먹으러 가라. 
이따 오후에 보자 "








태형은 가보라는 은지의 말에 왠지 계속 
은지의 곁에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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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태형이는 급식실에 와서 식판을 들고 지수가 태형을 
보자 손을 흔들며 태형을 부르자 지수의 
옆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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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태 여기! "







"  오늘은 왠일로 17명 다 있네? "








" 오늘 오전은 정규수업이라 담임 수업이었어. "









태형의 물음에 지수는 밥을 먹으면서 대답해주자 
태형도 밥을 먹기 시작하려는데 지민은 태형에게
교무실에 다녀온 이유에 대해 묻자 
모두가 태형을 쳐다본다.









" 근데 얘네 담임이 너 왜 부른거야? "


















작가의 말
:)모든 글은 작가의 상상으로 이루어진 허구 입니다.
:)많은 댓글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보충수업에서는 어떤 일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