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りで生き残る

24.

은지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누워있는데, 휴대전화에 
알림음이 울리자 확인해보니 저장 되어있지 않은 
번호로 전화가 오자 고민하다 전화를 받는다.






" 여보세요?  "







" [ 목소리 들으니 잘지내는 모양이구나. ] "








은지는 분명 저장되어있지 않은 번호였지만
목소리를 듣자마자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낮고 심각한 목소리로 말한다.








" 용건 없으시면 이만 끊겠습니다. "








" [ 언제까지 피할 생각이냐? 진짜 평생 연이라도
끊고 살자는거냐?!?!! ] "








"  언제부터우리 챙겼다고 이러세요?
 이제와서 이러지말고
평소대로 그냥 모른 척하고 사세요. "








은지의 아버지는 은지의 가시 박힌 말에 가슴이 
이팠지만 담담히 자신의 할말을 은지에게 전했다.








" [ 내일 열리는 30주년  창립기념 파티에 꼭 와라.
 너에게 차를 보내마 ] "








" 전 안갈꺼니까 헛수고 하지마세요. "








은지는 전화를 먼저 끊으려고 했지만 돌아오는 
아버지의 말에 휴대전화를 들고있는 손이 떨려온다.








" [ 직접 근무하는 학교로 찾아가서 데려오기 전에 
오는게 좋을거야. 더이상 나도 긴 말 안한다.  ] "







이내 전화가 끊겨 뚜뚜뚜_ 거리는 신호음만 은지의 
귓가에 울리자 은지는 휴대전화를 바닥으로 
던져버린다. 휴대전화의 액정은 은지의 
마음처럼 산산조각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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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우울한 기분을 풀기 위해 오랜만에 풋살을
희망하는 아이들은 실내체육관에서 모이고, 오락실을
가기로 결정한 멤버들은 정문에서 모이기로 했다.
오락실 멤버인 지수와 명호,한솔이가 먼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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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 진짜 오랜만이라서 설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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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좋아? "








" 네!! 형은 안 신나요? "








지수는 왠일로 엄청 신난 한솔이가 귀여워서 
머리를 마구 헝클인다. 그때 마침 준비를 마친
원우와 준휘가 나오자 5명은 오락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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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시간 실내체육관 


아이들은 뽑기를 통해 주장으로 선발된 정한과 
승철이가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기로 한다.
정한,민규,석민,찬  vs  승철,호시,우지,승관
으로 팀을 나누고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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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하기는 지루하니까 진 팀이 오락실 멤버까지 
포함해서 저녁 사기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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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좋아요!! "








모든 아이들의 동의 하에 내기 경기 시작되고, 
경기는 3대3으로 3판2선승제로 하기로 정했다.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아이들은 재미를 위해 돌아가며 
해설위원을 하기로 하고, 풋살 경기를 시작하고
경기는 승철이의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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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시간 오락실 


오락실에 도착한 5명의 아이들도 사냥 총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펌프게임을 하다가
재미삼아 커피사기 내기를 위해 에어하키 
게임으로 팀을 나누어 대결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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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판해서 2번 먼저 이기는 팀이 
커피 사오는 걸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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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콜!! "








명호의 내기 제안에 수긍하자 아이들의 의견대로
지수,원우,준휘  vs  명호,한솔
팀을 나누어 게임을 시작하고 승자는 역전으로 
명호와 한솔이 이겼다. 세사람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커피숍으로 향하고 남은 두사람은 마저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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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왠 오락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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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재밌을것 같아! "







보미가 승윤과 데이트를 하던 중 오락실로 들어오고
한솔은 보미가 승윤의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을 보자
고개를  흔들며 보미를 한참 쳐다보자 명호는 
의아해하며 한솔을 끌고 오락실을 나온다.







" 뭐야 너 아는 사람이야? "







" (보미를 가르키며) 형.. 저 여자가 어제 우리 담임 
쌤한테 안긴 여자예요. "







명호는 한솔의 말에 놀라 보미와 승윤은 누가봐도 
사이좋은 커플이었기에 명호는 고개를 흔들며 말한다.








" 에이 설마. 너가 잘못본거 아냐? "







" 아닌데. 분명 맞는데....? "







그때 마침 지수,원우,준휘가 커피를 사들고, 오락실
 밖에 서있는 명호,준휘에게 손을 흔들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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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와있어? "







" 형들. 제가 어제 본 담임선생님 여친이 여기에선 
다른 남자랑 팔짱을 끼고 있어요. "






보미는 아까부터 느껴지는 시선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승윤의 물음에 다시 게임에 집중한다.







" 왜?  뭐 찾아? "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







지수는 한솔이의 말에 얼른 애들을 데리고 오락실에서 다른 곳으로 멀리 떨어진다.







" 아까 그여자가 니가 어제 본 여자가 확실해? "







" 네. 분명 맞는데. 왜 오늘은 다른남자랑 있을까요? "








" 여자가 양다리 걸친거 아닐까요? "








" 에이 설마.. "







준휘와 명호는 원우의 말에 이해를 하지 못해서 
양다리의 뜻에 대해 물어본다.







" 양다리가 뭐야? "






" 한 여자가 두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난다는 걸 
한국에서는 양다리 걸친다고 말해. "







" 헐. 저 여자 나쁘다! "







양다리의 뜻을 들은 명호는 분노하며 말했고, 
원우는 일단 풋살경기를 끝낸 아이들과 만나기로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제안했다.







" 일단 모이기로 한 식당으로 가서 얘기해요. "







" 그러자 "







원우의 말에 5명의 아이들은 나누어서 택시를 타고 
다른 아이들을 만나기로 한 식당으로 향한다.














작가의 말
:) 모든 글이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허구입니다.
:) 많은 댓글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이번화는 Going Seventeen SPIN- OFF EP.16~17 #세븐틴의 자유시간을 반영해서 써봤어요!!
캐럿이라면 이미 다 보셨겠죠?❓❓❓❓
못보신 분들은 YOTUBE로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