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さわやかなウサギとバトル恋愛中

30_愛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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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너는 눈치 어따 주고 튀냐"


"뭐? 야 말 다했냐;"


"ㅇㅇ 니 너무 답답해"


"뭐가!!!"


"말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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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말해. 잠시 자리 비울게"



태형이 잠시 정국을 끌고 나갔다. 정국은 태형을 째려보고는 따라 나간다. 그리고 여주가 주영에게 한마디 던진다.



"김태형 쟤. 너 좋아해"



주영은 장난치지 말라며 웃었지만 여주는 고개를 젓고는 말을 이어간다.



"너 온다 했을때 쟤 엄청 좋아했어. 막 안고 싶은데 못 안는다 뭐라 하고, 석진 선배 엄청 질투하던데?"


"... 그럼 지금까지 엄청 상처 받았을텐데... (충격)"



주영은 머리속에 자신이 했던 말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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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석진 선배가 나보고 이쁘다면서 웃어주고 갔어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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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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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단 당연히 석진 선배가 더 좋은 사람이지"


















"... 나 앞으로 쟤 얼굴 어떻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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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어차피 너가 나 안 좋아하는거 알아"


"친구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닌것도 알아"



태형의 발언에 고개를 푹 숙이는 주영이다. 



"어차피 너 석진형 좋아하는거 알아. 그냥 석진형이랑,"


"나는... 너가.. 나 안 좋아하는줄 알았지.... (글썽)"



".. 발랄아 우리 나가자"


"알았어"



여주와 정국이 나가자 뒤늦게 부끄러운 태형이 급하게 자신도 간다며 일어섰다.



"ㄱ.. 가지마..!"


"아냐, 석진형 불러줄게"


"..."



잠시 멈칫했지만 주영이 태형과 눈을 맞춘다.



".. 나도 너 좋아했었는데, 너는 티 안냈잖아..."


"너가 눈치가 없는거야 바보야"


"그.. 래?"


"... 지금은 나보다 석진형이 좋잖아. 그치?"


"ㅇ.. 응? 으응...."


"괜찮아, 그냥 석진형 잡아"


"...."



처음보는 태형의 다정한 모습에 잠시 흔들리는 주영이다. 그리고 자신이 준 상처도 미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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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몇달동안 그래서 별 생각안하니까 그냥 잡아도 돼"



식었던 태형을 향한 마음이 뛰기 시작했다. 잘생겨 보였고, 그동안 놀리느라 몰랐던 피지컬 까지.



"... 내일.. 내일... 다시 얘기하자"


".. 그럼 학교 끝나고 기다릴게"


"ㅇ.. 으응.."


"사랑해"


"..... (//)"




주영은 태형이 있던 자리를 보다 고개를 숙인다. 두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자신이 미웠던거겠지.















22위가 충격적이고 신나서 추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