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兄が多いので

오빠가 많아서 탈 6화

다음 날 아침이 되었다! 학교가기 싫은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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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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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히 가!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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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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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관심을 받지 못하는 둘째와 셋째










그 시각 학교




" 아후..집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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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1교시 시작도 안했잖아! "




" 벌써 고단하다... "


이 잘생긴 친구는 얼마전에 전학와 친해진 친구인데
우연치않게 짝꿍이되어 내 옆에 앉는 친구다



나는 키가 작아서 앞에 큰친구가 가린 칠판이 안보이는데


태형이라는애는 키가 커서 칠판이 다 보여
쓴것들을 나한테 보여주는 착한 친구다

모르는게 있으면 잘 알려주고 (많이) 밝은 애다


" 1교시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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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 우화... "

1교시부터 영어라니..


" 2교시는? "


" 국어 "


" 와하... "
" 3교시는? "


" 음...수학 "


" 어후.. "
" 4교시는? "


" 한문 "



" 와... "
" 5ㄱ.. "



" 5교시 체육 6,7교시 기가 "
(기가= 기술가정)



" 오늘 시간표 파탄이네.. "


여주가 1교시 시작도 안했는데 고단해하며 책상에
엎드리자 태형이 파우치에서 초콜릿 하나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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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먹을래? "



" 진짜? 고마워! "



내가 단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 짜식...감동인걸...?



뽀시락 뽀시락


열정은 충만했으나 잘까지지 않는 초콜릿 봉지..


책상에다 초콜릿을 올려놓고 노려봤다


" 내가 까줄까? "


" 응! "


그 큰손으로 작은 초콜릿 봉지는 어떻게 까지는지..
작은 내손도 안 됬는데... 아 그냥 내가 문제 인건가.. 


" 자, "


내 손으로 들어올줄알았던 태형이가 쥔 초콜릿은
내 입으로 향했다


" 안 먹여줘도 되는데.. "


" 얼른 먹어, 초콜릿 녹는다 "


내 초콜릿! 내가 구해주께! 


냠..


옴총 달다..

오빠한테 사달라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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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내 돈으로 나중에 사야지..


" 여주야 괜찮아? "


" 어? 으응.. "


" 아닌거 같은데.. "


" 아냐, 진짜 무슨일 없어 "
" 얼른 수업 준비하자 "


" ... "










1교시 끝..










2교시 끝











3교시 끝








4교시 끝




" 으하! "
" 태형아! 오늘 뭐 나와? "



" 음.. 콩밥이랑..순대국밥..삼치구이..버섯볶ㅇ...
여주야 오늘 그냥 매점갈까? "



" ㅋㅋ그래 "


" 내가 사올게! "


" 야 ○여주 "   
(앞에 ○← 이건 성을 뭘로 하기엔 조금 애매해서..!)



" 왜 불러 "


" 오늘 너네 오빠 와, 안와 "


" 온다는 얘기 없었어 "


" ㅋㅋ개 구라 까지말고 "


" 안 온다면 안오는거지 "

" 아ㅋ 어제 니네 박우진? 강우진? 
그 오빠가 나한테 뭐라고 시부렸는지 알아?"


" 뭐? 다시 말해봐 뭐? 시부려? "


" 어, ㅋ 시부려 "
" 존× 싸가지없게 "


" 야, "


아씨...오빠가 다른 애들이랑 싸우지 말라고 했는데..


" 오빠...건들지마.. "


" 야, 미안한데 여주야 너랑 나랑은 수준이 안맞아 "



" .. "








" 미안해, 수준이 떨어져서 "




" 근데 나중에 수준떨어질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일꺼야 맨날 다른 사람들만 까니까 

너가 노력할 시간은 없는거지"



" 축하해, 미래 사회부적응자 "


" 개 새끼가.. "











여주는 무작정 뛰었다



옥상으로 가 구석에서 조용히 자신의 무릎에 자기 얼굴을파묻고 울기 시작했다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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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야 "



태형이...?



고개를 들 자신이 없었다


여주는 많이 울었고 또한 눈도 많이 부었으며 

얼굴도 빨게져있을것이다



" 너 좋아하는 초코빵 사왔는데.. 안먹어? "


" 안먹을래.. "


" 왜 안먹어, 여주야.. 고개 좀 들어봐 응? "


" 안들을래.. 나 못생겼어.. "


" 니가 안 이쁜 구석이 어딨어.. 고개 좀 들어봐 "


" 안들어.. 너 혼자가서 빵 먹어 내거까지 "


내 앞에 쪼그려 앉았던 태형이 내 옆으로 앉았다


" 많이 힘들지.. "


그 말에 조금 그친줄 알았던 내 울음은 

폭포수 같이 흘러내렸다



" 에구.. 울으라고 했던 말은 아닌데.. "


" 아니다, 울땐 울어야지 그냥 마음껏 울어 "

" 혹시 괜찮으면 안아줄까? "



언젠가부터 태형이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다



태형이는 어색하게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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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 여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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