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위해서 윤기와 여주는 각각 서로가 할
준비들을 하지.

“ 영화 뭐 좋아하려나.”

“ 셋플릭스 결제도 했고...”
여주와 놀 계획을 세우는 윤기와

“ 이거랑 또 ... “
꼼꼼한 성격 덕에 여러 번 확인하는 여주까지
그렇게 둘이 서로가 기대하던 여행,
바로 그 디데이가 왔지.

“ 근데 왜 굳이 기차야...”
기차를 타고 가고 싶다는 여주의 로망 덕에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기차역에 가는 윤기와
여주다.
“ 그냥 오빠랑은 기차 한 번도 안 탔으니까.”
“ 그게 다야?”
“ 응응, 재밌겠지.”
“ 그러네.”
피곤해하던 윤기는 벌써 미소를 지으며 여주의
손을 잡고 기차역에 들어 갔지.

“ 누구랑 그렇게 연락해?”
“ 윤지,”
“ 하긴 걔 바다 좋아하는데.”
“ 석진 오빠한테 알려 줘야지.”

“ 하암... 오늘은 폰 말고 나 좀 봐라.”
“ 자꾸 안 보면 키스한다.”
한편, 윤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