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누구랑 같이 있었던 건데요”
“강수진 친구랑.. 강수진도 같이 갔는데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고해서.. 집이라고 거짓말해서 미안해..”
“그럼 됐어요 오빠 한 번 믿어볼게요”
“지,진짜?”
“왜요 그냥 헤어지고싶었어요?”
“아니,,! 그럴리가”
“진짜 딱 한 번만 봐주는 거예요 다음은 없어”
“응,,! 당연하지”
“우리 화해한 거예요”

“왜 계속 쳐다봐요”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좋아서”
“말만 아주 그냥..”
“진짠데..”
“몰라요! 나 집에 갈래”
“얼굴 빨개졌다ㅋㅋㅋ”
“아 보지마요..!!”
“조금만 더 있다가 가”
“밖을 보세요 엄청 어둡거든요!”
“내가 데려다주지 뭐!”
“오 스윗남”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아가씨”

“아 헤어지기 싫다..”
“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세요”
“안 돼ㅠㅠㅠㅠㅠ 더 있을래”
“그럼 라면먹고 갈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