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赤毛ヤンチ先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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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도착 안했나?"

선배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준비를 하다보니 버스 터미널에 빨리 도착했다.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도 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었다. 계속 서있으면서 기다렸지만 다리가 아파와서 빈 자리에 앉았다. 선배에게 연락을 하려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려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살짝 두드렸다. 

"선, 에?"

"아 저.. 아까부터 계속 봤는데 제 스타일이시고 너무이쁘셔서 그런데 전화번호 좀 주면 안될까요?"

"아. 죄송해요 남자친구 있습니다."

"그냥 전화번호만 주면 되는데."

"저는 싫습니다."

정중히 고운말을 쓰면서 상대 남성을 향해 거절했지만 계속해서 전번을 달라고 때를 썼다. 자꾸 손목을 잡아와서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뭐, 뭐하세요?"

"아 썅 그냥 전번만 달라고요, 네?"

"...또라이"

이제는 손목이 아니라 내 어깨를 만지는 손이 소름끼치도록 싫었다. 곧 눈물이 날것 같아서 주위를 둘러보자 저 멀리서 선배가 보였다. 선배의 얼굴이 웃었지만 내 상황을 보고 얼굴이 굳었고 빠른 걸음으로 내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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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뭐야 시X"

"님이 어깨 붙잡고 있는 여자의 남자친구. 이제 알면 좀 꺼져주시죠?"

"아 시X.."

그 남자가 내 어깨에서 손을 뗐고 급히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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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 뭐야. 기분 좇같게."

"미친놈 같았어요."

"이상한 놈이라서 생각하자. 잘 지냈어?"

"..아니요 선배 없어서 진짜 심심했어요."

"이뻐. 나 안아줘 오느라 힘들었어."

싱긋 웃으며 선배의 품에 안겼고 한참을 껴안고 있었다. 선배가 내 턱을 들더니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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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 내 심장 살려내.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오늘도 지각했네요.. 죄송합니다.. 


아 여러분 제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구독자 100명 돌파, 오늘의 베스트 8위 기념으로
QnA 하고 싶은데 댓글에 궁금한거 다 적어주시면 
다음화에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