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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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부르셨어요? " 여주
(피식)
여주야.
" 넌 날 너무 호구로 봤어 ㅎ " 혜원
" 맞아요, 그래도 눈치는 있는 선배시구나? " 여주
" 입 조심해야할텐데..? " 혜원
" 뚫린 입이라고 막말하면 안되지 ㅎ " 혜원
" 내가 어디까지 갈 것 같아? 도중 포기할까? " 혜원
" 선배가 포기 안한다고 한들, " 여주
제가 포기하게 만들거에요
반드시 ㅎ
" ㅎ 재밌다 " 혜원
" 니가 언제까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된다 " 혜원
" 그래서... " 혜원
어땠어 ? 7명한테 몸대준 느낌이 ㅎ
' (꾸깃) ' 여주
" ....뭐요? " 여주
" 아니 ㅎ 워낙 너의 대한 소문이 안 좋은 건 사실이잖아? " 혜원
그 7명이 지금 당장은 니 말을 들어준다고 해도
억지로 떨어뜨려놓을 방법은 수천가지야, 널리고 널렸다고. 여주야
" 주제파악 제대로 좀 하자 " 혜원
" (혜원을 때리려 손을 들며) 시발 지금 뭐라고 했ㅇ " 여주
끼익...
쿵..
" (피식) " 여주
" 왔ㅇ.. " 여주

' (꾸깃) ' 7명
' .....? ' 여주
" 뭐야 너네 왜 화ㄴ " 여주
야.
니가 혜원선배한테 먼저 시비건 거라며?
" ? 그게 무슨 말이야 " 여주
" 듣기 싫어, 니가 이런 얘일줄 몰랐다 " 태형

" 선배는, 괜찮아요? "
" 어어 ㅎ 덕분에 괜찮은 거 같아 " 혜원
" 너네 갑자기 왜이래? " 여주
" 얘들한테 다 들었어, 전교생이 다같이 거짓말 치는게 아닌 이상
니가 가해자인걸 모두가 알더라? 우리 7명 빼고 " 석진
" 그게 무슨.. " 여주
" 정국아, 너는? 너는 내 남친이잖아
적어도 너는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 여주

누나
미안해요
아니
선배, 미안해요.
우리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