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여주는 호석을 보기 싫어서, 정확히 말하자면 그 슬픈 표정을 보기 싫어서 일찍 나와버렸다.
근데 여주는 물랐다. 호석도 공원으로 일찍 나왔단걸.
그렇게 둘이 걷고 있었는데
둘이 마주쳐버린거지.
호석 : ㅇ,여주야..
여주는 호석을 피하고 돌아가버리려고 했지만 호석이 여주의 손목을 탁 잡은거 있지.
호석 : 내가..끄읍 내가 미안해.. 흐읍..진짜 오빠 될 자격이 없고 끄읍.. 너같은 예쁜 여동생 가질 자격이 없어 끄읍..내가..내가 잘못했어.. 너가 나 무시할때마다 가슴이 찢어질것 같고 너무 아픈데 끄읍.. 그게 내가 받야할 하는 벌이잖아 끄읍..내가..내가 미안해..

"..오빠..울지마.. 이제 내가 무시 안할게"
호석 : ....할꺼야..?
"응?"
호석 : 내 동생 할꺼냐고..끄읍
"그럼ㅎㅎ"
호석 : 끄읍..내가..흐읍..내가 잘못했어..끄읍..
"그만 울어. 오빠가 울면 나도 운다"
호석 : ..(훌쩍)
"가자, 집으로 가자"
아름답게(?) 화해한 둘
담 엪소도 기대해주세용 💛
많이 짧네요ㅠ
대신 이따가 올라갈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