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ルドッチのサダムルーム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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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자기 전에 뭐랄까... 갑자기 뭐가 생각나서 왔어요
그냥 이거는... 조큼 다크한 미스터리 멜로..??

작가가 긔냥 저의 생각을 후루룩 써내려가는것이기때문에...
글이 조금 투박해도 이해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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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건 아주 짧은 초여름,

그래. 마치 초여름같았던 걔를 잊지 못해 서툴게 나열하는 
나의 기억의 조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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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전교 1등 여지우한테는 

미처 씻어낼수없는 기억이 있다고.



맑은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에, 
그렇게 창틀에 잠시 머물다 간 무지개처럼,

그런 기억이 있다고.










고등학교 2학년. 나름의 플랜과 꽁꽁 싸맨 인간관계.

그저 공부만을 위해 살았던 내게 어느센가 스며든 그 아이.





미술부. 그래, 미술부였나??



매일매일 학교에 늦게 오면서도, 

미술실에는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던,




조금 이상하고, 그래서 더 이해가 안갔던 친구가 한명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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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우스웠지.



접점이 하나도 없던 우리는 어느세 베프가 되었고,






친구사이가 되었다는건, ...얼마든지,






그 이상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소리였으니까.






























그래서 그 애는 더욱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나는 걔랑 있을 때면 왜인지 내가 아닌것같아서,



평생동안 손에 꼽을 일들을 서슴없이 했었다고.












보란듯이 학원을 째고 오토바이를 타며 강가를 달린것도,


장대같이 내리는 빗속을 어린애처럼 뛰어다닌것도,


싸구려 스프레이로 벽에 말도안되는 낙서를 그린것도,






첫 외박도, 가출도, 반항도, 







첫키스도.




























































그래서 그 애가 자살했을때, 내가 장례식장에 못 간 이유일까?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너무 선명해서.





너는 죽을 리 없다고. 너가 죽을리가 없다고.

어떻게 날 두고 죽냐고. 너는 내게 어떤 감정들을 숨겨왔냐고.







내가.. 네 죽음을 막지 못했던거냐고.


















































결국 넌 죽었고, 난 살았고.



너의 장례식장에 기어코 발을 들이지 못한 체
 
어머니의 품에 안겨 울던 날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날이였다고.














































그렇게 조각난 너와의 추억들을 품고살던 나는


관심조차 없던 미술관의 큐레이터가 되었고,




이제 네가 죽은지 11년이 다돼가지만 



나는 아직도... 네가 선명하다고.

































결코 전할 수 없는 말들을 입가에서만 굴리며 

여느때처럼 살던 내게, 



미국에서 온 작가라며 만나게 된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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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얼굴도, 성도 같은데 이름이 다르데.


나보다 4살 더 어린 나이라는걸 믿어 의심치 못하겠는건,




이미 다 큰 나와 달리 그 사람한테서 네 모습이 보이더라.


고등학교때, 미술을 순수하게 좋아하던 네 모습이.




































































나는 이제 누굴 그리워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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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큼..@@ 

이 이야기는 그냥 18살, 고2 여지우가 좋아했던 미술부 전정국의 
자살 후, 11년 뒤 29살 큐레이터 여지우가 전정국과 성도,얼굴도 
똑같은 25살 전이안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과 셋의 관계를 그려낸 작품이랄까요...??

자신에게 뭔가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것만같은 지우를 보며 그녀를 
의심하게 된 이안이 그녀를 미행해 따라간 곳에서 자신의 형,
그러니 정국의 납골당을 발견하는거죠. 텅 빈 납골당을.


아직까지 정국을 잊지 못하는 지우와, 모든 기억을 잃고 한국에서 
죽은 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정국. 그리고 그 모든것을 알았으면서도
그것을 숨긴 체 지우에게 접근하는 이안까지.

이름도, 얼굴도, 성격도 닮아버린 두 형제가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그른... 상상))









무튼..! 재밋네요!!! 이런 상상😏😏

크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