材木(オタア様)

왕의 재목

...... 궁전엔  적막만이 감돌았다.
왕은 세상을 떠났고 후계자를 찾아야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혼자였던 왕에게는 
아들이 없었고 신하들은 새로운 왕을 찾기로 하는데...
그러던 와중 그들은 왕의 혈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게다가 새로운 왕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은 몇몇 귀족들은 자신의 아들을 남몰래 보내기도 했다.
아론도 그중 하나였다."알겠느냐. 너는 이제부터 왕이다.
알겠느냐." 


"네 아버지"




아론은 왕이 되고 싶지않았지만 어쩔수 없음을 알았다
그는 아버지의 꼭두각시일 뿐이었으니까.




"하..."




아론은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아론의 뒷모습은 왠지 모르게 씁쓸해보였다
그때, 아론의 뒤에 검은 그림자가 비쳤다.
그림자는 점점 더 가까워졌고 아론은 왠지 오한을
 느꼈다.







"왁!"





뒤를 돌아보니 그의 오래된 친구인 황채연이었다.
     




 "에이 뭐야 깜짝 놀랐잖아."
      



"놀랐쪄요? 우리 아로니 오구오구"
   


"......  제발 닥쳐라"



"에이 왜 또 화를 내고 그러셔~~"



"....  착한 내가 참아야지"
   

 "니가? 니가 착하다구? 앜ㅋㅋㅋ "
  

"..... 너 당장 일로 와."
   

"시른뒈~~~"


아론은 채연을 쫓아갔고 그들의 뒤엔 
밝은 석양이 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