ツンデレ課外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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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2020.03.30閲覧数 110
하지만 그때 선하가 A팀 직원들에게 중대 발표를 했다
박선하 - 요즘 많이 힘들죠 ?
박선하 - 기분 전환 좀 할 겸 오늘은 단체로 클럽이나 갑시다
직원들 - 오 , 클럽 완전 좋죠
이 사람들은 무슨 연애도 안 하나
다들 저번 회식보다 클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석진은 조금 소심하게 선하를 툭 치며 말했다
김석진 - 저는 오늘 못 갈 것 같은데 , 재밌게 놀다오세요
박선하 - 그게 무슨 소리에요
박선하 - 석진 씨만 빠지면 안 되죠
박선하 - 아 , 설마 여친 때문에 ?
김석진 - 여친 때문인 것도 있ㅈ ...
박선하 - 여친이 회사 사람들끼리 클럽 가는 것도 허락 안 해 줘요 ?
박선하 - 진짜 속 좁다
선하가 여주를 대놓고 까내리자 석진은 주먹을 꼭 쥐고 다시 말했다
김석진 - 여주 그런 사람 아닙니다
김석진 - 좋은 사람이에요
박선하 - 네 , 그쪽 눈에는 당연히 좋은 사람으로 보이겠죠
박선하 - 근데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박선하 - 클럽 진짜 안 갈 거에요 ?
김석진 - 아니요
김석진 - 갈게요
박선하 - 진작에 그럴 것이지
박선하 - 그럼 우리 슬슬 출발할까요 ?
석진과 A팀 직원들은 클럽에 도착했다
다른 직원들은 춤을 추고 , 술을 마시고 , 이성을 꼬시며 클럽을 즐겼지만 석진은 그러지 않았다
여주 몰래 클럽을 온 것도 모자라 재밌게 놀다가 가기까지 하면 더 양심에 찔릴 것 같아서 말이다
석진은 그냥 룸에 가만히 앉아 있기만 했다
그렇게 그나마 평화로웠는데 , 여주에게 전화가 왔다
석진은 망설이다 룸이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김석진 - 여보세요 ?
이여주 - 오빠 , 어디에요 ?
김석진 - 집이지
이여주 - 아 , 오빠네 집에서는 클럽 소리가 들리나봐요
김석진 - 뭐 ?
이여주 - 지금 그쪽 소리 안 들릴 줄 알고 전화 받았죠 ?
이여주 - 요즘 핸드폰 되게 잘 나와요
이여주 - 클럽 소리 내 귀에 다 들린다고요
이여주 - 이번에는 이유가 뭐에요 ?
이여주 - 들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