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状況問答] by自己休暇

20cm

[이 글은 허구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인물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by.자체휴강



-여주야~ 카이랑 같은반이네~ 오랜만에 보는데 싸우지 말고 잘 지내~

"..네에.."


내 이름은 김여주 18살이다. 나에겐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카이라는 친구가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한번도 못봤는데...이번에 같은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다

"후우...내가 고2라니.."

여주는 자신의 단짝인 지민을 만나 같이 등교를 한다

"지민아! 여기여기"

"여주 안녕~ 오늘 고2되는 날이야...나 진짜 실감 안나"

"에휴...나도, 그나저나 나 휴닝카이랑 같은반이야..나 걔 얼굴도 기억 안나는데.."

"아~ 그 네 소꿉친구!  초딩 졸업 이후로 본 적 없다더니, 오랜만에 보는데 엄청 어색하겠다ㅋㅋㅋ"

"그러게...일단 잘가! 내가 쉬는시간에 갈게"

여주는 카이의 얼굴을 생각하며 교실에 들어간다
 근데, 저 멀리서 잘생긴 남자가 여주에게 손을 흔든다.

"엉.....뭐지 저 큐티뽕짝 왕자요정같이 생기신 분은...? 어...어?!"

"여주야!"

"휴닝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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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 여주야?"

여주가 기억하는 카이는 자신보다 키가 훨씬 작고, 깨발랄하고, 눈물이 많던 귀여운 아이였는데
여주에게 인사룰 건넨 고딩 카이는 여주보다 키가 20cm는 더 크고 잔뜩 낮아진 목소리였다.

"하하...안녕"

"여주 오랜만이네...잘.. 지냈어?"

"어..!! 잘..지냈지..ㅎㅎ"

"야~ 휴닝카이 뭐해? 빨리와!"

"
엇...ㄴ...나 먼저 가볼게 안녕..!"

"어어...잘가"

카이와 어색한 대화를 마친 여주는 어벙벙한 표정으로 카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쟤 뭐지..? 왜이렇게 달라진거야...!! 근데...잘생겨졌네...?"


(카이 시점)

"어엉....여주다...잠깐, 저분이 여주라고?"

휴닝카이가 기억하는 여주는 울보였던 자신을 지켜주는 멋진 친구였는데
고딩 여주는 카이보다 키가 훨씬 작고 귀여운 체구의 여리여리 소녀였다.

그때, 카이의 단짝 태현이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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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저분이 니 소꿉친구?? 개이쁜데...? 나 이어주면 안돼냐?"

"어...? 여주가 불편해 할 것 같아서ㅎ 나중에 괜찮으면.."

"쩝...알았다"

사실 그건 핑계였다. 거절한 진짜 이유는 카이도 여주를 좋아하기 때문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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