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金よりあなた、お金よりお金

지금은 살고 싶은걸까






※※※






" 여보세요 "






" 아저씨 윤주 누나 어디갔어요? "






" 나도 모르니까 지금 찾아 다니잖아 "






" 오토바이 타고 가요? "






" 아니 달리고있는데 "







" 달리기가 그렇게 빨라요?? "






" 마나 이용해서 가는거야 어쨋든 넌 가만히 있어 "






윤기가 시큰둥하게 전화를 끊을려하자
다급하게 끊지말라는 정국의 말의 윤기가
귀찮다는듯 왜 그러냐며 물었다






" 가다가 끊기긴했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






" 뭐? "






※※※






" 이럴려고 한쪽팔만 묶어둔거였구나? "






윤주앞에는 집사와 메이드가
딱 봐도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비싸보이는
접시에 담아왔다 하지만 그걸 맛있게 먹을 윤주는
아니였다






자신은 다른사람한테 화풀이 할 생각없다며
음식을 안먹겠다며 가라고 손짓을했다
그러자 집주인님께서 꼭 먹이시라고 말씀하셨다며
말 꼬리를 늘렸다 가뜩이나 잡혀와서 심기풀편한
윤주의 얼굴을 봐서 그런지 무서워했다






" 거기에 뭐가 들어있을줄알고 내가 먹어요? "






" 아니에요..아무것도 안들어있으니까..조금이라도.. "






그때 메이드 중 한명이 안먹고 버티는
윤주가 짜증난건지 씩씩대며 앞에있던 메이드를
치고 쿵쿵거리며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조금 언성을 높여 말했다






" 니가 무슨 여기 공주인줄알아? "






윤주는 표정변화 하나없이
턱을 받치며 무언가를 감상하는듯 바라보자
메이드는 그 행동에 화가났는지 얼굴이
불게 달아올라서는 소리를 질렀다






" 우리가 한가한 사람인줄알아? 우리도 바빠!!
너같은거 상대해줄 시간이 없다고!! 그러니까
잔말말고 먹어 우리도 집주인한테
야단맞고싶지는않거든? "






"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길래? "






" 뭐? "






" 너까짓거 나에게 아무것도아닌데 "






도대체 뭘 위해서 내가 너에게 그런 호의를
베풀어야하지?






꽤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하자
당당하게 말했던 그 여자 메이드의 표정도
당황할수밖에없었다
하지만 질수없다는듯 말을 더듬어가며 아까보다는
조금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ㄷ,됐고! 빨리 먹어! "






" 싫다고했습니다 "






메이드와 윤주의 신경전이 붙자
주변 사람들이 당황해하기 시작했다
밥을 먹일려고한거지 싸움을 붙이고싶지는 않았다
싸우던 도중 메이드는 화가난 나머지
이성이 풀렸는지 윤주가 수갑을 차고있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메이드가 한 행동은






짜악-!






한쪽 구석에서 헉 하는 소리가 들려오며
윤주의 얼굴은 한쪽으로 돌아갔고
볼 또한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 넌 어차피 여기에 끌려온거야 니 주제를 좀 파악해 "






윤주가 피식 웃자 메이드는 뭐가 재미있냐며
뭍자 윤주는 고개를 들고 말했다







" 이러니 내가 밥을 먹겠냐고 "






박지민






모두들 놀란기색을하며 뒤를 돌아보자
떡하니 박지민이 서있었다
윤주의 뺨을 때렸던 메이드는 기겁을하면서 옆으로
빠졌고
그걸 놓칠세라 박지민은 그 여자의 손목을 잡았다
얼마나 세게 잡은건지 손등에 핏줄이 섰다






" 너 오늘부터 해고야 "






" 네? ㅎ,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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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으면 말하라고했잖아






" 내 말을 어디로 처들은거야 "






" ... "






아까 윤주와 대화했을때와는 달리
기죽은 강아지마냥 고개를 숙이고있었다
옆에있는 사람들 또한 그 여자를 안타깝게 여겼고
지민이의 나가 라는 차가운 말에 눈물을 흘리며 나갔다
나머지 사람들한테는 음식 테이블에 올려두고
나가라고 손짓하자 마치 로봇처럼 움직여 나갔다






" 왜 안먹는거야 "






" 뭘 넣을줄알고? "






" 뭘 넣다니? 내가 독이라도 탔을까봐? "






" 독으로 죽일거였으면 벌써 죽였겠지 "






" 근데 왜 "






" 먹기싫어 "






지민은 한숨을 팍 내쉬며
파스타가 담긴 접시를 들고 윤주앞에 다가갔다
그리고는 하는말이






" 먹어 "






" 싫다는데 뭘 그렇게 먹일려고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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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입으로 먹이고






입? 무슨 입? 니 입?
입이라는 소리에 멘붕이온 윤주는 멍하니
지민이만 바라보고있었다
그러자 지민은 접시를 들고 포크로 돌돌 말더니
정말 자신의 입으로 들고갔다
그 장면을 목격한 윤주는 당황해 알겠다며 급하게
말하자 입에 들어간 파스타를 씹는 지민이였다






" 자 포크 "






분한듯 지민을 한번 째려보고
파스타를 조금 먹는 윤주였다 하지만 깨작깨작 먹는
윤주가 마음에 안들었던건지 방을나가면서
다 안먹으면 다른걸 들고와서 입으로 먹이겠다며
경고(?)를 했다






" ..저런..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