組織ボスのおじさんの間にひよこ

4話

김석진 [ N ] image

김석진 [ N ]

애기, 이쪽 새끼들이랑 한 패야?

김석진 [ N ] image

김석진 [ N ]

훈련복 입고 있네?

양 연 화 . [Y] image

양 연 화 . [Y]

…..

양 연 화 . [Y] image

양 연 화 . [Y]

도리도리 -] Z가 나 훈련시켜서 하는 건데.

전정국 [ K ] image

전정국 [ K ]

뭐야, 그럼 이쪽 애 맞네.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야, 그래도 앤데.

정호석 [ H ] image

정호석 [ H ]

꼬맹아, 여기 나오고 싶어?

양 연 화 . [Y] image

양 연 화 . [Y]

Z조직의 보안과 조직원은 국내에서 최고였다.

아무리 공장 일만 하던 나라도 그 사실은 명백하게 보였다.

… 잠시 동안 저들을 따라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Z가 이미 말했지 않았던가.

난 그의 수많은 개새끼 중 한 마리였다.

“와 - 이게 누구야.”

유찬우 [Z] image

유찬우 [Z]

탑 7 조직 보스님들이 다 모이셨네 _

유찬우 [Z] image

유찬우 [Z]

요즘 그렇게 같이 다닌다며?

유찬우 [Z] image

유찬우 [Z]

꼴불견이야, 보스 7명끼리 조직을 쓸고 다니다니.

박지민 [ M ] image

박지민 [ M ]

유찬우 —

순간적으로 흥분해 달려들려는 지민을,

태형이 잡아 말린다.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도리도리 -]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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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Z]

박지민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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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Z]

‘그 날’ 이후로 안 본지가 - 7년이던가.

유찬우 [Z] image

유찬우 [Z]

그때 엄청 재밌었지 아마 -

유찬우 [Z] image

유찬우 [Z]

못 볼 꼴도 좀 보긴 했지만 말이지…

박지민 [ M ] image

박지민 [ M ]

… 시발.

박지민 [ M ] image

박지민 [ M ]

.. 넌 늘 이런 식으로 사람 심기를 살살 건들이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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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넌 사람을 빡돌게 하는 재주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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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짜증나게.

푹 -

퍼억 _

[ ? ]

보스 —!!

한순간이였다.

지민이 찬우를 향해 빠르게 돌진했고,

어느새, 찬우의 허벅지에는 휴대용 칼이 한 자루 박혀 있다.

유찬우 [Z] image

유찬우 [Z]

찌풀 -] 하. 겨우 이 정도로..

팍 -!

칼이 뽑히며, 피가 흐른다.

찬우 자신도 아프긴 아픈지, 미간을 좁힌다.

하지만 상대편은 일곱. 유찬우는 하나.

불리하다.

유찬우가 이번 공격에 당해 허벅지를 찔린 것도 사람 수 때문에 머뭇거렸기 때문이였다.

밑바닥에서 생활한 사람들이면 안다.

머릿수가 안 맞으면 이길 확률은 10%가 채 안 됐다.

유찬우 [Z] image

유찬우 [Z]

.. 분명 말해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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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Z]

우리가 세계 8위 조직이라고 방심하지 않는 게 좋아.

정호석 [ H ] image

정호석 [ H ]

어, 아가리 싸물고.

정호석 [ H ] image

정호석 [ H ]

가서 네 보안 시스템이나 잘 점검하지 그래?

정호석 [ H ] image

정호석 [ H ]

왜냐면 —

정호석 [ H ] image

정호석 [ H ]

뚫렸거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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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H ]

경우의 수를 잘 계산하지 그랬어? 보안이 허접하더라. 비밀번호가 무슨…

민윤기 [ S ] image

민윤기 [ S ]

… 이거 트와이스 데뷔일 아니냐.

김남준 [ J ] image

김남준 [ J ]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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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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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Z]

화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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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Z]

개같은 - 니새끼들은 나중에 보자.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풉, 삼촌팬 납셨네.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트와이스도 넌 안 받아줘,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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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Z]

… 윽.

쾅 -

훈련장 문이 거세게 닫혔다.

이번 게임은 그들의 승리였다.

정호석 [ H ] image

정호석 [ H ]

대충 처리했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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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H ]

저 아가는 어떡하지.

전정국 [ K ] image

전정국 [ K ]

그냥 두고 가면 저 새끼한테 시달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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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시달리든 말든, 우리가 무슨 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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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그리고 쟤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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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쟤가 여기서 살고 싶을지 나가고 싶을지 어떻게 알아.

민윤기 [ S ] image

민윤기 [ S ]

.. 나도 애새끼는 반대.

민윤기 [ S ] image

민윤기 [ S ]

귀찮은 거 하나 달고 다니면 잘못하다 죽어.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 나도 반대.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지금도 사람 수 많아. 애 달고 다녀봤자 무시밖에 더 당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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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J ]

저도 반대. 우리 일 처리하기도 바쁩니다.

김석진 [ N ] image

김석진 [ N ]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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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N ]

애잖아, 아직.

김석진 [ N ] image

김석진 [ N ]

데려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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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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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N ]

…. 부탁할게.

늘 다정한 말투의 석진이였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섬뜩하곤 했다.

물론 석진은 ‘부탁’이라는 것을 해본 적도, 들어준 적도 없었다.

그런 석진이 부탁을 한다.

그렇기에 이들은 받아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결국,

양 연 화 . [Y] image

양 연 화 . [Y]

멀뚱 -]

양 연 화 . [Y] image

양 연 화 . [Y]

……

지금 연화의 앞에는,

연화를 두고 고민을 하는 일곱명의 남자들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