靭性マルアドシン転校
한 마디가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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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피어싱.. 아오 진짜.. "

어느 때와 다름없이 선도생활을 열심히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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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못보던 앤데?"


전정국
"전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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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일까지 피어싱 빼고, 염색풀고 교복단정히 입고 와"


전정국
"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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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이라며"


전정국
"아니.. 전정국 모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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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이든 전구든, 뭐 일진이세요? 어쩌지 난 그런거 하나도 안 무서운데"


전정국
"허-."

서서 다른 애들을 잡고있자 정국이 어이없다는듯 길을 막으며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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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전학생이니까 봐줬잖아, 들어가"


전정국
"너 진짜 어이없다. 나 몰라? 나를?"

내 어깨까지 잡아가며 자기를 손가락질 한다. 모른다고 몰라


전정국
"kj그룹 손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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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든 뭐든 모른다고요."


전정국
"아니 XX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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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종이에 이름 적고 가"


전정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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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했잖아"


전정국
"아니 XX 어이가 없네"

정국이 주머니에서 현금을 한 주먹 꺼내더니 나에게 뿌렸다. 동시에 시선도 나에게 집중 되었다.



전정국
"kj그룹 손자. 전정국. 잘 알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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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저 X라이"

08:27 AM

선도부 선배님
"시간 다 됐다. 올라가자"

저 이상한 놈 때문에 내 시간을 다 날려먹었어!!

선생님
"자자, 오늘 전학생이 있다. 친하게 지내라"

아니야 설마 아니겠지 에이 참 설마요.


전정국
"다들 나 알지?"

선생님
"아하하.. 그럼 정국이는.. 어디 앉을래?"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이런 X친. 설마가 나 잡네


전정국
"저 애 옆에요."

정국이 나를 가르킨다. 아니 난 짝이 있어 있다고 있어

선생님
그러면.. 00이 짝은.. 잠시 다른데 앉을까?

선생님 까지 저러시니 다들 수긍하는 눈치이다.

쟤 때문에 또 내 시간 날려먹긴 싫은데


전정국
"또 보네"

응 난 너 보기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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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가 뭐길래..'


전정국
"큭. 미치겠네."


전정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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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아니거든, 그리고 지금 수업시간이니까 조용히 해"


전정국
"야."

000
"야 아니라고"


전정국
"야."

000
"야."


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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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부르니까 기분 좋냐?"


전정국
"너 진짜 나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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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는건 너지."

선생님
"00아. 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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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전ㅈ,"


전정국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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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그지같네 진짜 XX."

나는 교실 문을 박차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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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어떻게 그런 놈이 다있냐"

속으로 정국을 곱씹으며 그네를 탔다.

그네를 타니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서 눈을 감았다.


전정국
"너는 수업 나가서 그러고 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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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놀랐던 나머지 그네를 잡고있던 손을 놓치게 됐고

앞으로 넘어지며 정국의 품에 안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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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X발!!"

나는 황급히 정국의 품에서 벗어났다.


전정국
"X발.. ㅋㅋ 지가 안아놓고 지가 신경질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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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온건데"


전정국
"한 마디만하고 가려고 했는데,"


전정국
"한마디가 바뀌었네"


전정국
"사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