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彼女は私たちの学校のいじめです
가형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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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ンギュ
°発表:カフェアルバを入手!


어쩔 수 없이 석민의 집으로 향한 민규였다


이석민
" 왔냐 "


김민규
" ... "


이석민
" ? "


이석민
" 야 너 왜 그래? "


김민규
" ... 응? "


김민규
" 별거 아냐 "


이석민
" ? "


이석민
" 뭔데 "

친구는 친구였는지 얼굴만 보고 딱 아는 석민이다


이석민
" 말해 봐, 뭔 일이 있었는지 "


김민규
" 아... "

-


김민규
" 여기 오다가 연수연 만났어 "


이석민
" 연수연? "


김민규
" 걔가 갑자기 얘기 좀 하쟤 "


김민규
" 5분이면 된다 해서 따라갔지 "


이석민
" 걜 왜... "


김민규
" 근데 얘기 하려니까 "


김민규
" 갑자기 입을 맞추더라 "


이석민
" 입을...? "


김민규
" 떼려고 하는 그 순간에 순영이 형이 봐버렸어 "


이석민
" 그... 지훈이 형 친구...? "


이석민
" 순영이 형 안 따라가고 뭐했어! "


김민규
" 전화 왔잖아,,, "


이석민
" 에휴... 멍청아 "

그렇게 얘기를 하던 중


이석민
" 야 맞다 "


이석민
" 너 부산으로 놀러갔을 때 "


이석민
" 타로점 봤다 했지? "


김민규
" ... 어 "


이석민
" 그 점이 오해를 빨리 푸는 거였고 "


김민규
" 그러네...? "


이석민
" 맞네, 이거 "


이석민
" 순영이 형이랑 오해 풀면 되겠네 "


이석민
" 오늘은 늦었으니까 내일 가서 풀어 "


김민규
" 으응 고마워 "

-

다음날 _


김민규
" 허억 허억... "


이지훈
" 뭐야, 왜 이렇게 급하게 뛰어와? "


이지훈
" 어젠 잘 잤어? "


김민규
" 하아... 응 "


김민규
" 순영이 형 어딨어? "


이지훈
" 권순영? "


이지훈
" 오늘 안 온다고 연락 왔는데 "


김민규
" ... 어? "


김민규
" 연락이요...? "


이지훈
" 응, 사정 생겨서 못 온대 "


이지훈
" 왜? "


김민규
" 아, 아니 별다른 말은 없었어? "


이지훈
" 딱히 없었는데 "


김민규
" 아 그래요...? "


이지훈
" 응 근데 왜? "


김민규
" 아니에요... "


이지훈
' 뭐길래 '

-

퇴근 시간 _

퇴근 시간

퇴근 시간 _


김민규
" 형, 혹시 지금 순영이 형 어딨는지 알아? "


이지훈
" 아마 지금쯤이면 집에 있을걸? "


이지훈
" 근데 왜? "


김민규
" 나 순영이형 집 좀 알려줘요... "


이지훈
" 너 아침부터 왜 그래? "


이지훈
" 자꾸 권순영만 찾고 "


김민규
" ... 아 "


김민규
" 그... 우리 부산 갔을 때 "


김민규
" 나보고 오해 풀라고 했었잖아,,, "


이지훈
" 응... 그치 "


김민규
" 내 생각이 맞다면 오해라는 게 순영이 형인 것 같아 "


이지훈
" 권순영...? "


김민규
" 사실 어제 집 가다가 조금 그런 일이 있었거든 "


김민규
" 형 나 믿죠? "


이지훈
" 응 당연히 믿지 "


김민규
" 그럼 순영이 형 어딨는지 알려줘요... "

-

민규는 지훈이한테서 순영이의 집 주소를 받아내고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순영이네 집 앞

띵동 -

민규는 침착하게 초인종을 눌렀다


권순영
| 나가요

안에서 들리는 순영이 목소리다

순영이는 아무 의심 없이 문을 열었다


권순영
" 누구세요? "

문을 열고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보니


권순영
" 민규...? "


김민규
" ... 형 "


김민규
" 나랑 한 번만 "


김민규
" 한 번만 얘기 해주면 안 돼? "


권순영
" 됐어, 뭐하러 왔어 "


권순영
" 빨리 가 "


김민규
" 한 번, 딱 한 번만... "

너무 간절해 보이는 민규였기에


권순영
" ... 들어와 "

-


권순영
" 앉아 "


김민규
" 으응 "

-


권순영
" 니가 말하고 싶은 게 뭔데 "


권순영
" 왜 이렇게까지 찾아와서 그러는 거야 "


김민규
" 형이 충분히 오해할 상황인거 알아 "


김민규
" 아는데... 형이 본 게 의도적이었다면...? "


권순영
" 무슨 소리야? "


권순영
" 의도적이라니? "


김민규
" 그게 사실... 걔가 내 전여친이야 "


권순영
" 전여친이랑 그러고 있었다는 거야? "


김민규
" 아니 "


김민규
" 걔가 바람을 폈어 "


김민규
" 그래서 헤어진 건데 어제 갑자기 찾아와서 얘기하자고 하더라 "


김민규
" 거절했는데 한 번만 얘기하쟤 "


김민규
" 그래서 갔지... "


김민규
" 앉아서 얘기하려는데 걔가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한 거야 "


김민규
" 난 정말 걔가 그럴 줄은 몰랐어... "


권순영
" 그게 진짜야? "


김민규
" 응 사실이야 "


권순영
" ... 그래 "


김민규
" 나 그럼 가볼게 "


김민규
" 얘기 들어줘서 고마웠어 "


권순영
" 응 잘 가 "

-

민규는 할 말을 끝내고 순영이의 집을 나갔다

-


권순영
" 내가 진짜 오해한 건가.. "

-

순영이는 잠시 앉아서 생각을 하다가 집을 나섰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지훈이네 집


이지훈
" ... 뭐냐? "


권순영
" 아 그냥 "


이지훈
" 민규가 오늘 너랑 말할 거 있다는데 "


이지훈
" 얘기는 한 거야? "

물어보는 지훈이지만

순영이는 그냥 듣고 흘린 채 어디론가 걸어갔다


이지훈
" 야? "


이지훈
" 어디가? "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있는

지훈이 방에 들어갔다


이지훈
" ...? "


이지훈
" 뭐냐 "

털썩 -

힘이 풀린 듯 침대에 누운 듯 앉았다


권순영
" 하아... "


이지훈
" 오늘 민규랑 얘기한 거 때문에 그래? "


권순영
" 됐어 내가 오해 했나 봐 "


이지훈
" 그래? "


권순영
" 괜히 미안해지네 "


이지훈
" 됐어 민규는 괜찮을 거야 "


이지훈
" 그러니까 "


이지훈
" 당장 빨리 나가 "


권순영
" ... 우웅 "


이지훈
" ;; "

-

순영이는 지훈이의 방을 나와 찬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 찬
" 어 형? "


이 찬
" 웬일이야? "


권순영
" 그냥 "


권순영
" 놀러왔다가 이지훈한테 쫓겨났어 "


이 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찬
" 또 형 방에 들어갔지? "


권순영
" 들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찬
" 딱보면 딱이지 "


권순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찬
" 그러게 형 방에 들어가면 싫어하는 거 알면서 맨날 그러는 거야? "


권순영
" 재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찬
" 하여간 저 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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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한 화에 끝나다니...


리율
역시 난 고구마와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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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저저번 화에 슬쩍 내려놨던 떡밥을 풀 차례군요!


최이솔
나?


최이솔
난 나쁜애 아닌데


리율
그래 너 착한 애 해라


최이솔
?

-


리율
정말 이솔이는 착한 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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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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