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発表:カフェアルバを入手!

#18 ジフンの過去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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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쌤! "

" 어, 왔니? "

" 자. 지훈이 집 주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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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네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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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음... 여긴가? "

-

똑똑똑

이형제 엄마

" 누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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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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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지훈이 병문안 왔어요 "

이형제 엄마

' 얘가 그 여자앤가... '

이형제 엄마

" 그... 미안하구나 "

이형제 엄마

" 지훈이가 방금 잠들어서 못 볼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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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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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그럼 내일 다시 찾아와도 될까요? "

이형제 엄마

" 내일부턴 병원에 입원해야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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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병원이 어딘데요? "

이형제 엄마

" 미안하구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대서 가족 외엔 들어올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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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아...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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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불쑥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

이형제 엄마

" 그래, 나도 미안하구나. "

-

어른들 앞에선 착한 척, 순진한 척 하지만

그 뒤에선 전혀 다른 모습인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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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

" 엄마, 누구예요...? "

이형제 엄마

" 너 병문안 왔다는 여자애. "

이형제 엄마

" 다시 돌려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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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

" 고마워요... "

이형제 엄마

" 내일 학교에 찾아갈 건데, 너 괴롭힌 여자애들 이름 다 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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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

" ㅈ, 진짜로...? "

이형제 엄마

"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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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

" 으응.. "

-

지훈은 자신을 괴롭혔던 여자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말했다.

이후 지훈은 대인관계 기피증과 여자 기피증이 생겼고,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엄마는

지훈을 중학교 자퇴를 시키고, 홈스쿨링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다음날

이형제 엄마

" 선생님 "

" 네? 누구세요? "

이형제 엄마

" 저 지훈이 엄마입니다. "

" 아, 네네 안녕하세요 "

이형제 엄마

"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

" 네, 말씀하세요 "

그렇게 지훈의 엄마는 지훈이 학교를 나오지 않은 이유,

여자 아이들의 이름과 학교를 더이상 나오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학교를 나왔다.

" 어머님... 정말 죄송합니다.. "

" 한 학생의 선생으로서 주의깊게 살피지 못한 제 잘못이에요... "

이형제 엄마

" 아니요. 괜찮습니다. "

이형제 엄마

" 제가 말한 그 여자애들만 잘 처리해 주세요. "

" 네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

-

-

자신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했다는 얘기를 들은 선생님은, 당장 반으로 갔다.

드르륵-

" 너희들 잘 들어. "

" 지훈이는 오늘부터 학교 안 나올 거야. "

" 이유는 너희들이 가장 잘 알겠지. "

" 선생님도 죄가 크다는 걸 안다. "

" 앞으로 다시한번 이런 일 일어나면 가만 안 둔다. "

갑자게 저러는 선생님의 말에 학생들은 의문을 가졌지만,

지훈과 여자아이들의 소문은 다른 학생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

납득이 가는 듯 했다.

-

" 그리고 여자애 너, 나 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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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 "

-

상담실

" 왜 불렀는지는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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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허, 누가 꼰질렀어요? "

" 알 거 없고, 보니까 여자애들 뿐이던데. "

" 그동안 남자애 하나 괴롭히니까 재밌었니? "

" 선생님 아무도 모르게, 니네들끼리 입막음 시키면서. "

" 여자애 열몇 명이서 남자애 하나 괴롭히는 게 그렇게 즐거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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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네, 너무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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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그 새끼 반응도, 같이 때리는 것도. "

" 하... 다 내 잘못이지... "

" 너 포함해서 가해자 모두 학폭위 열릴 거고, 부모님들께 연락 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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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ㅂ, 부모님이요? "

" 왜, 무섭니? "

" 그럼 처음부터 그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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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1

" ... "

" 나가 봐. "

-

이형제 엄마

" 지훈아. "

이형제 엄마

" 방금 선생님께 연락왔어. "

이형제 엄마

" 학폭위 열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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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

" 하아... "

이형제 엄마

" 이제 학교 안 가도 돼. "

이형제 엄마

" 우리 홈스쿨링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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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

" 응, 고마워요 엄마... "

-

-

일진 1 엄마) " 뭐라구요? 학교폭력 가해자? "

일진 1 엄마) " 전 인정 못합니다. "

선생님) " 아니요. 따님이 인정하셨습니다. "

일진 1 엄마) " 허, 어이가 없네. "

일진 1 엄마) " 그 피해자라는 애 엄마 좀 불러봐요. "

일진 1 엄마) " 얘기 좀 하게. "

-

그렇게 만나게 된 엄마 둘.

일진 1 엄마

" 드디어 만났네요. "

일진 1 엄마

" 제 딸이 그쪽 아들을 때렸다고요? "

일진 1 엄마

" 증거도 없으면서. "

이형제 엄마

" 저야말로 이해가 되지 않는걸요. "

일진 1 엄마

" 대체 뭐가요? "

이형제 엄마

" 그쪽 딸이 직접 인정했다는데, "

이형제 엄마

" 왜 그쪽이 인정을 못할까요? "

일진 1 엄마

" 하, 어이없어. "

일진 1 엄마

" 저기요, 저 학부모 회장이랑 친한 사람이에요- "

이형제 엄마

" 아... 그렇게 나오시겠다? "

일진 1 엄마

" 그럼 어쩌시게요? "

이형제 엄마

" 그쪽은 제가 누군지 모르죠? "

일진 1 엄마

" 그걸 제가 알아야 되나요? "

이형제 엄마

" 그쪽이 권력으로 나오시니까 저도 뭐 그래야죠. "

이형제 엄마

" 뭐... 지금 제가 아들때문에 쉬고 있긴 한데 "

이형제 엄마

" ○○기업 대표입니다. "

일진 1 엄마

" 헙... "

지훈의 엄마는 명함을 내밀었고, 일진 1의 엄마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일진 1 엄마

" ㅈ, 죄송합니다... "

이형제 엄마

" 굳이 권력 이용해서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

이형제 엄마

" 그냥 학교 선에서 깔끔하게 끝내도록 하죠. "

일진 1 엄마

" ㄴ, 네 "

이형제 엄마

" 일 끝났으면 먼저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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