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ムサチンはもともと以来?


이여주
Rrrrrrr 황금같은 토요일에 흐물흐물 오징어처럼 누워있었다 그때, 머리맡에 놓아두었던 휴대폰이 울렸다

이여주
"여보세여어..."


박지민
"쭈,쭈 오늘 영화보러가자!!"

이여주
박지민 내가 분명히 쭈라고 부르지말라고 했는데 또 불렀어...이씨.....

이여주
"영화? 무슨 영화?"


박지민
"공포영화래"

이여주
공포영화를 끔직이 싫어하는 나였지만 너무 해맑게 말하는 박지민에 결국 승낙했다

이여주
'2시까지 너네집앞으로 갈게!' 박지민의 목소리가 귓가에 윙윙 맴돌았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화장실로 향했고 간단하게 씻고 나왔다

이여주
옷장을 확열고 입을옷을 고민하다 그냥 긴바지에 후드티를 골라 입었다 앞머리도 말아주고, 화장도 했다

이여주
어느덧 시간이 다 되어서 얼굴 점검 한번해주고 가방을 챙겨 문을 열었다

이여주
박지민은 우리집 담벼락에 기대어 폰을 하고있었다

이여주
'두근두근' 빠르게 뛰는 심장을 진정 시키고 박지민에게 다가갔다

이여주
"박지민 가자"


박지민
"아 깜짝아"

이여주
나는 웃으며 박지민을 따라 영화관으로 갔다 표를 끊고 팝콘을 사들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갔다

이여주
광고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영화가 나왔다 처음엔 괜찮아서 보고있는데 중간쯤에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와서 나도 모르게 박지민 품에 안겼다

이여주
나는 놀라 몸을 뒤로 뺄려했는데 박지민은 내 허리를 잡고는 작게 속삭였다


박지민
"그냥 이러고있어 좋네"

이여주
영화가 끝나고 벌떡 일어나 상영관을 나갔다 박지민이 웃으면서 나를 쫓아 나왔다


박지민
"어, 너 얼굴 빨걔.괜찮아? 병원 갈래??"

이여주
"아,아니!"


박지민
"아프면 꼭 말해"

이여주
"으,응.."

이여주
어쩌면 내가 박지민을 좋아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잠깐!!인물 소개 들어갑니다!!

박지민 18세

여주를 좋아하고있는 남사친

항상 귀엽지만 가끔은 섹시한면도 있다고 한닷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무지막지하다

이여주 낭랑18세

눈치고자 박지민의 짝사랑 상대

가끔은 눈치가 빠를때도 있다고 한다

여주가 빡치면 걸크걸크해진다

김남준 18세

여주와지민이의 반 반장

푹 파인 보조개 때문에 인기가 많다

공부 엄청잘하는 만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