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結] 私は今置きます。
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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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イン
風を照らす太陽になる


잠시 멍한 상태로 있던 휘인은 생각했다.


정휘인
'나를 어떻게 본거지..? 착각인가.'

그리고선 다시 일기장을 펼쳤다.


김용선
{2018년 1월 9일}


김용선
{휘인이 아니였으면 큰일이 날 뻔 했다.}

일기를 읽던 휘인은 이젠 자연스럽게 잠들었다.


김용선
하아아...

용선은 땅을 쳐다보며 조용히 공원길을 걷고 있었다.


정휘인
'...'


정휘인
'힘이 많이 빠져보이네..'

아직 그날의 충격을 잊을 수 없는 용선이였다.


김용선
...에휴 이런다고 뭔가 달라지겠냐

용선은 체념하는듯 하더니 어디론가 걸어갔다.

그 뒤를, 두명의 휘인이 조용히 따라갔다.

상당히 으슥한 골목에 다다른 용선은 슬슬 겁이 나기 시작했다.


김용선
으아아.. 괜히 여기까지 왔나... 생각없이 너무 많이왔네

그리고 용선이 골목길을 나가려는 찰나.


김용선
흐읍???

납치범 1
가만히 있어.

납치범 2
야 빨리 태워!!


정휘인
뭐야?

그리고 김용선과 눈이 마주쳤다.


김용선
살려...!!!


정휘인
야!!!!!

용선이 납치당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휘인은 납치범들을 향해 미친듯이 달려갔다.

납치범 1
태웠다!! 빨리 출발해!!

납치범 2
응 잘있어ㅋㅋ

납치범들은 휘인에게 엿을 날리며 도망쳤다.

휘인은 있는 힘껏 달려봤으나, 역부족이였다.


정휘인
안혜진... 빨리받아...


안혜진
예압 마이 달링 휘인쓰!!


정휘인
용선이가 눈앞에서 납치당했어. 난 지금 최대한 쫓아가보고는 있는데 힘들다. 니가 경찰에 신고해줘.


안혜진
ㅋㅋㅋ 그애들 잘못걸렸네. 학교 체육선수를 건드리냐. 알았어, 신고해줄께.


정휘인
오케이.

전화를 끊은 휘인은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납치범 1
여기서 기다리면 되냐?

납치범 2
응. 여기로 사람 보내신다 하셨어.


김용선
읍.. 읍읍!!!

납치범 1
아 얘 뭐래냐.. 이거 풀어봐

쓰윽(놀랍지만 입에 묶인 수건 푸는 소리)


김용선
프하... 하.. 하아.. 니네 인제 디졌다. 아까 봤던 애가 어떤앤지 알아?

납치범 1
ㅋㅋㅋ 겁주는거야? 아이고 무서워라.

납치범 2
ㅋㅋㅋㅋㅋ 그런분 여친이 여기 왜있을까?

그리고 납치범은 용선의 뺨을 후렸다.

짝


김용선
...아야.

그때였다.

쾅!!!!!(못믿겠지만 누군가 벽에 샷건치는소리)


정휘인
...


정휘인
그손 때라...

납치범 1
뭐야. 여기까지 쫓아온거야?

납치범 2
야 죽이자 걍


정휘인
시발련들 다들어와

10분쯤 뒤

납치범 1
으아.. 하.. 흐아...

납치범 2
...


정휘인
별것도 아닌 새끼들이..


정휘인
용선아, 가자.


김용선
어..? 어...

애애앵 애애앵


안혜진
휘인아!!! 괜찮아?


정휘인
쓰으읍.. 하아아... 일단은?

경찰
납치범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정휘인
여기 뻗어있는 두명이요.

경찰
...네?


정휘인
여기 두명.. 납치범들...

그러면서 휘인은 쓰러졌다.

정신을 차렸을땐 병원이였다.


김용선
휘인아.. 괜찮아?


정휘인
으응...


문별
오 깼구나?


정휘인
별쌤 하이..


문별
용선이한테 들어보니까.. 이성을 잃었었다면서?


정휘인
...그런가봐요.


문별
그래.. 양쪽 팔에 뼈 조금 금갔고.. 나머지는 간단한 타박상이야.


문별
안그래도 재활중인데 왜그랬어.


정휘인
...쌤 잠깐 나가주실래요?


문별
...? 알았어.


김용선
나도.. 나갈게..

그때 휘인이 용선을 불렀다.


정휘인
가지마.

용선은 멈춰섰고, 잠시동안 정적이 흘렀다.

먼저 말을 꺼낸건 휘인이였다.


정휘인
...미안해


김용선
..뭐가?


정휘인
거짓말한거.


정휘인
너 말고 좋아하는사람 있다는거, 거짓말이였어.


정휘인
나도 너 좋아해.


김용선
...뭐?


정휘인
맞아. 너 좋아해. 내색은 안했지만, 너가 고백할때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다고.


정휘인
단지...


김용선
웅...


정휘인
우린 아직 어리고.. 우리 주변의 환경도 그렇고...


정휘인
무엇보다 아직 난 확신이 안서.


정휘인
정말... 내가 너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 말을 끝으로 다시 침묵이 흘렀다.

아니, 침묵은 아니였다.


김용선
끄으읍.. 흐으...

용선은 숨죽여 울면서 방을 나섰다.


정휘인
미안해...


프렌즈
프-하 안녕하세요 무무프렌즈입니다


프렌즈
분량 조절을 실패했습니다!!


프렌즈
갑작스럽게 떠올려 쓴거라 내용도 굉장히 뒤죽박죽입니다!!


프렌즈
멘탈도 많이 흔들립니다!! 거하게 시험을 말아먹었기 때문이죠


프렌즈
하지만 이거 계속 올릴겁니다!! 재미있기 때문이죠


프렌즈
네.. 이상 개소리였구여


프렌즈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프렌즈
저번편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하


프렌즈
저는 다음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프렌즈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