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の後ろに、幽霊
18話_廃価(1)



이 율
아오...진짜 허리 아픈게 가시질않네


김남준
미안ㅎ


이 율
너 처음이었지?


김남준
어...너한테는 처음ㅎ


이 율
뭐야 여러번해봤어?


김남준
음....열린결말로ㅎㅎ


이 율
야 알려줘!


김남준
ㅋㅋㅋㅋㅋ


김남준
워워.. 폐가 가야지ㅎ


이 율
아..맞다..


이 율
나 허리아픈데..


김남준
안마해줄까?


이 율
악귀랑 놀고싶냐ㅎ


김남준
...갈까?


이 율
ㅋㅋㅋㅋ옷갈아입고 여기서 만나자


김남준
같이 갈아입어도 돼ㅈ..

퍽_


김남준
아야!!


이 율
진짜 얘가 왤케 능글맞게됐어..!


김남준
뭐가...!


이 율
얼른 가 옷갈아입을거야!!


김남준
ㅋㅋㅋㅋ 왜 우리 어제 ㅅ..


이 율
진짜 죽고싶어!! 얼른가 가!!


김남준
ㅋㅋㅋ알았어 거실로 나와ㅎㅎ 라이터랑 부적은 내가 챙길게


이 율
그래ㅎ

드디어 남준을 방밖으로 쫓아내고 율은 옷을 갈아입었다



철컥_


이 율
어? 기다리고있었어?


김남준
아니ㅎ 나도 방금 옷갈아입었어


이 율
이제 갈까?


김남준
그래ㅎ

부르릉_


김남준
안전벨트 매줄게ㅎ

남준은 율쪽에있는 안전벨트를 메주려고 율얼굴에 몸을 가까이했다

쪽_


이 율
..!!/////


김남준
ㅎ 예뻐라


이 율
퍽_)맞는다?!


김남준
아야...이미 때렸으면서!!


이 율
운전이나해...!


김남준
아야...무슨..힘이..


이 율
뭐뭐뭐!


김남준
ㅋㅋㅋㅋ 안전벨트나 하셔


이 율
네에ㅎ

끼익_


이 율
응? 생각보다깨끗한데?


김남준
안에들어가보자


이 율
그래

터벅터벅_

율은 폐가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뜯어진 벽지를 만지며 말했다


이 율
...거구귀..


김남준
여기방이 그 사진속 방이야

방으로 들어가자 반으로 갈라진 재단과 재단뒤 굳건히서있는 병풍이 방을 차지하고있었다


이 율
음...무자귀...


이 율
어..?


김남준
왜?


이 율
으윽...


김남준
내가할까?


이 율
쓰읍..아니.. 이건 내가할게

율은 가방에서 무녀복과 방울을 꺼냈다


김남준
이건 언제 다..


이 율
흐으...

율은 어지러운 머리를 무시하고 무녀복을걸친뒤 방울을 미친듯이 흔들어댔다

딸랑딸랑_

딸랑딸랑

딸랑딸랑_

딸랑딸랑


이 율
....4시방향...


이 율
6시...7시...5시...방향..

율은 감았던눈을 뜨며 말했다


이 율
라이터랑 부적


김남준
어어

율은 받아낸 라이터를 부적에 붙이고 외쳤다


이 율
퇴마사 이율 무자귀를 소멸. 합니다

"끄으으윽..!!"


이 율
흐으...읏!!

무자귀는 형태가 불타다가 검은재가 되어 바람에 쓸려 사라졌다


이 율
하아...흐아...


김남준
괜찮아?


이 율
어어...이소리를 듣고 거무귀도 왔을거야...너가..좀..해줘..


김남준
어 알았어

율은 가방을 배게로 삼아 쓰러졌다

풀썩_

남준은 눈을감고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집중시켰다


김남준
흐음... 2시?4시?


김남준
...8..10시!!

남준은 10시방향으로 불붙인 부적을 던졌다

탁_

화르륵_


김남준
퇴마사 김남준 거무귀를 소멸 합니다

부적은 딱 귀신의 이마에 붙었고 형태로 불이붙었다가 검은재가돠어 바람에 실려 사라졌다


툭툭_


김남준
율아 일어나


이 율
우음...


김남준
율아~ 자기야?


이 율
죽는다 진짜ㅎ


김남준
싫으면...여보?


이 율
차키나 줘 내가 운전하게


김남준
너 면허있었어?


이 율
어어 차키나줘


김남준
그래

남준은 주머니속에 구겨져있는 차키를 율에게 건네주었다

탁_


이 율
아 그래서 거무귀는 잡았고?


김남준
그러니깐 집에 가려하지않았을까?


이 율
아..


김남준
가자 오늘 카레해줄게


이 율
우와 고고!!


김남준
그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