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を聞く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

36:私と話しましょう

갑자기 한곳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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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여주 할머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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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여주가 힘들때마다 갔었던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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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가장 편안해 하는 곳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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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남은 갈만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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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할머니 집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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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석진은 방송부원들에게

이사실을 알리려고 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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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 혼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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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우르르 몰려가면 부담스러워 할지도 몰라

석진은 그렇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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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로 가주세요

택시를 타고

여주할머니집으로 항하였다

같은시각

11:46 PM

여주는 늦은 시간이지만

자지 않고 뒹굴뒹굴 거리고 있었다

김여주

아...

김여주

잠은 안오고 할건없고

김여주

그냥 더 뒹굴뒹굴 거려야지...

여주가 한참을 더 뒹굴뒹굴거리고 있을때

똑똑똑똑똑

다급한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김여주

이시간에 누구야

여주가 문을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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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김여주

석진이 나타났다

김여주

뭐야

여주가 너무 놀라

문을닫으려고 했다

하지만 석진이

문틈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문이 닫히지 못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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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악

김여주

오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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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랑 이야기좀 하자

김여주

......

김여주

일단 그 손부터 어떻게좀 해야할것 같은데

김여주

뭐 부러진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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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정도는 아니야

김여주

조금만 기다려

여주는 잠시후 얼음주머니를 챙겨와

석진손에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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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김여주

......

김여주

내일 아침에 병원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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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알았어

김여주

그나저나 할 이야기가 뭔데

벌써 12월 30일이네요...

내년이면 중2...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