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あなたは私に幸せです
7話


집으로온 지민 방으로 들어가는데 누군가 침대에 누워있자 인상을 쓴다


박지민
뭐야


민윤기
사람


박지민
내방에서 나가


민윤기
여기가 편해


박지민
어쩌라고


민윤기
신경쓰지말고 할거해


박지민
불편해 나가


민윤기
오늘따라 예민하네


박지민
나가

학교에서의 모습이랑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민


민윤기
싸가지봐라


박지민
나가라고

지민의 재촉에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나는 윤기 지민을 똑바로 쳐다본다


민윤기
나 니 형이야


박지민
누가 형인데


민윤기
그딴식으로 굴지마


박지민
지랄하지마


민윤기
누군 니가 좋은줄알아?


박지민
제발 그냥 꺼져


민윤기
나한테 그딴식으로 해봤자 바뀌는거없어


박지민
하...


민윤기
우리 편하게 살자 응?


박지민
야

할말을 끝낸 윤기가 방에서 나가고 지민이 주먹을 꽉 쥐며 화를 참는다

다음날 학교가는길 우연히 태형을 만난 정국 아는척을한다


전정국
안녕


김태형
..안녕하세요


전정국
반말해


김태형
네?


전정국
나 후배야


김태형
아...


전정국
애인은 안보이네


김태형
저기..


전정국
응


김태형
불편한데 모른척해주면 안될까


전정국
안되겠는데?


김태형
......


전정국
내가 원래 막나가거든


김태형
애인이 알면 화내


전정국
상관없는데?


김태형
미안..아는척 하지말아줘

정국을 지나쳐 가려는 태형 손목이 잡힌다


전정국
어제 우는거 봤는데


김태형
뭐?


전정국
애인때문이지?


김태형
......


전정국
난 안울릴 자신 있는데


김태형
......


전정국
나한테 올래?


김태형
진짜..아는척 하지마


전정국
나 집착 되게 강하거든 포기는 없어


김태형
......


전정국
내 말 잘생각해보고 나중에 또 보자

먼저 학교로 가는 정국 태형이 한숨을 쉰다 고백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이런식으로 대하는 사람은 처음이라서 많이 당황스러운 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