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フェアルバ生
04


휘인.ver

벌써 아침이 밝아오고, 새로운 알바생이 오는 날이다

덜컥

그 사람이 온거 같다.

나는 고개를 들어 들어오는 사람을 보았고 그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문별이
ㅎ..(꾸벅


정휘인
..

무슨 심술인지 그 사람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고 그대로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무렇지 않게 들어오는 그 사람이 더 미워졌다


정휘인
' 사람이 잘렸는데..웃으면서 들어오냐....ㅋ '


김석진
( 당황


김석진
ㄴ...누구세요.....?

난 당황한 석진씨를 보고 어깨를 툭툭 쳤다

우리 둘은 그 사람이 듣지 못하게 속삭이며 말했다


정휘인
새로 온 알바생이래요.


김석진
알바생 안 뽑지 않나요..?


김석진
혜진씨는 어디가고...


정휘인
.....잘리고 쟤가 들어왔어요


김석진
...네?


문별이
저...사람이 있는데....


김석진
아...죄송합니다..

난 피씩 웃고 개업 준비를 하였다

덜컥

누구지..? 이제 올 사람이 없는데.


김석진
ㅅ..사장님..!


김석진
안녕하세요...


정휘인
(꾸벅


문별이
안녕하세요.

카페 사장
아 이쪽은 새로 들어온..


문별이
문별이라고 합니다.


김석진
네 전 김석진이라고 해요


김석진
잘부탁드립니다ㅎ

혜진이가 잘렸는데 아무렇지 않나...


문별이
저..그쪽은..?


정휘인
알아서 뭐하려고요

나도 모르게 본심이 나와 버렸다


문별이
ㅇ...아....

그 사람이 당황한것이 한눈에 보였다


문별이
계속 볼건데 이름은 알아야...겠죠......?


정휘인
아. 네 전 정휘인이라고 합니다

카페 사장
ㅇ...어...난 가볼테니...오늘도 파이팅.....?


문별이
조심히가세요.

띠링

문자가 하나 왔다

카페 사장
[ 별이씨 천천히 하나씩 잘 가르쳐 줘요 ]

카페 사장
[ 친절하게 ]


정휘인
[ 네 ]


문별이
저...이제 뭐 하면 될까요...?


정휘인
커피 만들줄은 알아요?


문별이
네...조금은....


정휘인
그럼 이리와서 만들어봐요.

못 하기만 해봐. 뭐 때문에 뽑은지는 모르겠지만 실력은 좋아서 뽑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