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情 - 警察プレイ|

| 31.警察遊び|

그렇게 방은 점점 하얀 연기가 생겨가고 있었고

하얀 연기가 최고조를 찍었을 때쯤 누군가 방의 문을 두드렸다.

원우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바로 불을 껐지만 방 안에 있던 하얀 연기는 사라지려면 시간이 걸릴 거 같았다.

다시 방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원우는 방을 두리번 거리다 창문을 열곤

창문 쪽으로 선풍기를 틀었다,

선풍기를 틀자 아까보다 하얀 연기가 빨리 사라졌다,

하지만 아직 하얀 연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원우는 하얀 연기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듯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었다.

하지만 연기가 그리 빨리 빠지진 않았고

방 밖에 있는 사람은 계속하여 문을 두드렸다.

원우는 탄식을 내뱉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의자에 앉고는 들어오라고 하였다.

벌컥 _

부승관 (23) image

부승관 (23)

" 치안총감님!.. 또 왔었어요! "

최한솔 (23) image

최한솔 (23)

(꾸벅)

전원우 (25살) image

전원우 (25살)

"(싱긋) 응응, 아까는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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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23)

" .. 부끄럽게 그런 말씀을.. "

02: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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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ㅎ, 근데 늦은 새벽에는 웬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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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23)

" 아!.. 이거.. 아까 떨어트렸던 서류들.. 수정 해서 더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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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으응, 그렇구나. 여기에 두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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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23)

" 저.. 치안총감님, 실례가 안된다면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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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고개를 갸웃이며) 뭐길래, 실례를 붙이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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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23)

"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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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23)

" 담배.. 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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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23)

" .. 최총경..! 치안총감님한테 그런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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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23)

" 아니.. 방에 하얀 연기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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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아, 그건 여기 있는 향초 때문일 거예요 "

원우는 그 말과 함께 자신의 책상에 있는 향초를 가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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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방에 있는 모든 문을 닫은 채로 나갔다 왔더니 연기가 많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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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그래서 아직 덜 빠진 거 같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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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23)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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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23)

" 이런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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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아니에요, 그럴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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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입꼬리를 올리며) 서류는 잘 읽어볼 테니 둘 다 이만 퇴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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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23)

" 헙, 그럼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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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23)

(꾸벅)

그렇게 승관과 한솔은 방을 나갔고

원우는 둘이 나가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향초를 바라봤다.

전원우 (25살) image

전원우 (25살)

" 다행히.. 블랙베리 향으로 사두길 잘해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