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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雨(癒し小説1

오늘은 힐링 소설인데요

참 힐링으로 다 우려먹죠 ??

힐링소설은 사담을 소설화로 바꿔서 쓴걸의미합니다

그럼 배경음악은 빗소리 !!

시작할게요 ㅎㅎ

후두둑 _

폭운지 빈지 가늠이 안가는 비가 추적추적 오고있었다

친구와 놀다 집으로가는길

오후라곤 믿겨지지않는 회색빛하늘

그런 하늘에서 내리는 많은양의 비들

상쾌하고 고소한 끝가을의 냄새

맑고 깨끗한 빗냄새

듣고있으면 괜히 마음이 평안해지는 빗소리

이들이 한데모여서 나의 콧속과 귓속을 어지럽게 뒤흔든다

찰박 찰박 _

피한다고는 했지만 어쩔수없이 밟아버린 물웅덩이

여기저기 깊고 얕은 물웅덩이들 위에 빨갛고 노란 단풍잎들이 놓여져있었다

끝가을이라 그런지 길주변엔 단풍잎들이 흩어져있었고

한구석엔 형형색색 단풍잎뭉텅이들이 자리잡고있었다

길은 나의길을 터놓은듯 나무가 줄맞춰 서있었고 그중간에 길을 밝혀주는 가로등이 묵묵히 나에게 다가왔다

철벅 철벅 _

빗물이 흐르는 돌계단

넘어질것같자만 결코 넘어지진않는 돌계단

하나하나 꼬옥꼬옥 올라가본다

나 혼자밖에 없는것같은 고요하지만 빗소리가 가득 매우는 길을 걷는다

그냥 평범한 벽돌길을 걸으며 은은한 가을냄새를맡으니 이미 축축한 신발과 발

다리에 붙고 차가운 바지는 신경도 쓰지않았다

옷은 점점 적셔져만 갔고 우산도 바람에 의해 길피를 못잡고있었지만

괜히 좋았다

물웅덩이에 비친 회색빛 하늘에 빨간 단풍잎하나가 사뿐히 앉았다

크게 들숨

크게 날숨

다시한번 이들이 한데모여 나의 마음을 뒤흔든다

철벅 철벅 _

문득 생각이 들었다

빗방울들이

공중에있다 여기저기 뭉쳐서 물방울이돼 다시 지상으로 나에게로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나혼자가 아닌것을알까

기온이 좀만 낮았더라면 눈이 내렸을텐데 하는 조금의 실망감을 안고 다시 걷는다

찰박 찰박 _

점점 집이 나에게로 다가온다

동시에

현실이란것도 다가온다

그녀에게 현실이 다가왔지만

자연은 그녀를 놓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점점 현관문앞에 다다랐다

차가운 기곗소리를내며

현관문은 열렸다

그녀는 엘레베이터 옆에 부착되있는 거울앞에 서서 머리를 정돈했다

그녀에게 현실이 왔다

회색빛 현실

회색빛 건물

회색빛 공기

그녀는 그것을 받아드리고 이해했다

자신의 망상을 버리며

이글을 보시면서 좀 편안해지셨음 하네요 ㅎㅎ

실제로 다리기 다젖어서 이불덮고 쓰는중입니다...ㅎㅎ

저도 이글을쓰면서 집안인데도 괜히 빗소리가 나는것 같았네요 ㅎㅎ

오늘은 딱히 없지만

" 오늘 하루도 잘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