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ン)蒸しタブンチャン
02 私はヨジュ知りません。私は義主です。


부모님
"그러니까..."

부모님
"니가 찐따로 행동하는 대신에 원래 있던 학교로 전학가게 해 달라고?"

김여주
"네. 다른 학교로 전학간다면 금방 들킬 것 같아서요"

김여주
"사심이 조... 금? 들어가긴 했.. 지만.. ㅎㅎ?"

부모님
"..."

부모님
"정말 그거면 사고 안 칠 수 있지?"

김여주
"당연하죠!"

김여주
"우선... 뚱뚱해 보여야 하니까..."

*

- 그리하여.. 지금 상황이 되었다.

서나영
"미친ㅋㅋㅋ 뭐냐 저 찐따는?"


이지은
"XX.. 여주 닮았어..."

김여주
"ㅈ, 자.. 잘 부탁해..."

서나영
"야, 김의주. 나대지 말고 지내라"

김여주
"ㅇ, 응..."

나영은 우유팩을 뜯어다가 의주(여주)의 머리 위에다가 부었다.

서나영
"큭.. 손이 미끄러졌네.."


이지은
"서나영, 그만하지?"

서나영
"왜, 너도 느꼈냐? 얘 여주 닮았다는거?"

서나영
"근데 어쩌지? 난 그래서 괴롭히는건데"

서나영
"X년아. 자습 마치고 옥상으로 따라와"

김여주
"... 응."

서나영
"X년, 오 이렇게 보니까 XX 여주 닮았네?"

김여주
"ㅇ, 여주가 누ㄱ.."

서나영
"닥쳐"

그때 옥상문이 열리고 태형이 들어옴


김태형
"오 XX 날씨 더럽게 좋ㄷ, 응?"


전정국
"길막 오지네 안 들어가ㄴ, 응?"


김태형
"김.. 여주?"


전정국
"여주누나?"

김여주
"..."

서나영
"풉.. "

서나영
"니네도 착각 할 정도냐?"

서나영
"오늘 우리 반에 전학 온 김의주란다;"

서나영
"XX 찐따임 ㅋㅋㅋ"


김태형
"저렇게 닮았는데... 아니라고?"


전정국
"형 왜 쟤 말을 믿음;"

김여주
"ㄴ.. 난 김여주가 누군지 몰라.. !"

서나영
"XXX이 왜 소리를 질러;"

나영은 의주(여주)의 손을 짓 밟았다.

의주(여주)는 표정만 찡그린다.


김태형
".. 너 얘 여주 닮아서 일부러 쳐 그러는거냐"


전정국
"XXX이.. 작작해라;"

서나영
"왜, 불쾌하지 않아?"

서나영
"찐따 주제에 뭔데 여주를 닮아?"

그때 지은이 옥상문을 걷어차고 걸어나왔다.


이지은
"닮았는데 어쩌라고."


이지은
"그만 해 X아"

서나영
"허; 너도 전학가야 정신을 차리지?"


이지은
"왜. 이번엔 여주랑 다시 붙혀주시게?"


전정국
"저 XX이 끝 까지.. !"

정국의 주먹이 올라가는 걸 태형이 막았다.

그러자 정국은 태형을 쳐다봤지만,

태형은 묵묵히 의주(여주)를 일으켜 세워주었다.


김태형
"괜찮아?"


전정국
"... 진짜 닮았네.."


이지은
"서나영. 나랑 이야기 좀 할까?"

서나영
"ㄷ, 됐거든?"


김태형
"너 진짜 여주가 아닌거야?"


전정국
"누나.. 사실대로 말 해줘요."

김여주
"..."

의주(여주)는 이 상황을 만든 나영을 곱씹었다.

내 이름은 김여주, 찐 따 분 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