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ペ2]ヤドンマニア前政局

ヤドンマニア前庭局ep.14

(정국ver)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 몇시지?"

[분명 내가 자기 시작한건 해가 중천일 때였는데 일어나보니 이미 해가 진 후였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으아 몇시간을 잔거야.."

[온몸이 찌뿌둥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어?"

[기지개를 피다 탁자에 놓여있는 죽과 약을 발견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뭐지..?"

[모서리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포스트잇을 떼어 확인했다.]

[꼭 먹어. 약 안 먹으면 안 낫는다!! -여주가-]

전정국 image

전정국

"김..여주..?"

[헐 김여주 왔다간거야? 이지은 결국 말했구나... 예상은 했지만...]

전정국 image

전정국

"암튼 지금 김여주가 나 걱정해주고있는 거 맞지?"(데헷)

전정국 image

전정국

""약 먹기 싫은데.. 그래도 먹어야 낫는다니까 먹어야지♡"

[그렇게 정국이의 집에선 바보같은 웃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여주ver)

김여주

"아앜앙앙으어아엉휴ㅠㅠ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김여주

"전정국이랑 뽀뽀를...으아.."

[나의 입술을 매만지며 울상이 된 채로 침대에 털썩 누웠다.]

김여주

"전정국은 그냥 친구잖아.."

김여주

"원래 뽀뽀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하는거 아닌가..?"

김여주

"근데 내가 전정국이랑 연인이 될수도 있지!"

[나 뭐래니..]

김여주

"아 김여주 뭔 혼자 김칫국 개소리야;;"

[주먹으로 내 머리를 한대 치고는 이불킥을 해댔다.]

[다음 날.]

김여주

"전정국은 오늘도 안오려나.."

[김여주 - 전정국 오늘 학교 안올거야?]

[카톡을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며 틴트를 바르고 있었을까 얼마되지 않아 카톡-하고 경쾌한 알람이 울렸다.]

[전정국 - 오늘도 못갈것 같다ㅠ]

[전정국 - 내일부터는 갈꺼니까 오늘만 버텨라.]

[전정국 - 길 건널 때 차조심하고 이상한 아저씨 따라가지 말고 뭐 또 막 칠칠맞게 흘리고 다니지 말고]

[김여주 - 네네]

[김여주 - 아, 어제 죽이랑 약은 먹었지?]

[전정국 - 응. 싹다 먹었어ㅎㅎ]

[김여주 - 5959.. 잘했넹..]

[전정국 - 내가 애냐ㅋㅋ]

[전정국 - 지가 더 애같으면서]

[김여주 - 뭐래ㅋㅋ]

[전정국 - 내 눈엔 애야ㅋㅋ]

[김여주 - 나 애 아니거등]

[전정국 - 됐고 학교가라.]

[김여주 - 그래 ㅂ2]

[전정국 - ㅂㅂ]

[카톡을 끝내고 어느새 다 되어가는 시간에 헐레벌떡 잠바와 가방을 들고 문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