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テスト3]あなたが望むなら
1話


그 날도 난 여주와 놀기로 해서 여주를 만났다

조금 뒤 일어날 비극은 예상도 못 한 채 말이다


지민
(여주야! 너 어디야?

여주
(나 여기 횡단보도 앞!

여주
(나 너 보인다! 어? 신호도 초록불이다!


지민
(그래? 조심해서 와! 어? 나도 너 보인다!

여주
((횡단보도에서)) 안녕!!

(자동차 경적소리)

(쾅)


지민
ㅇ....여..여주야!!

(웅성웅성)

여주
ㅈ..ㅣㅁㅣㄴ..ㅇ....ㅏ


지민
ㅇ..왜?

여주
(시끄러운 탓에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ㅅ..ㅏㄹ.....ㅎㅐㅆ..ㅇ.......ㅓ


지민
ㅁ..뭐라고??

여주
(대답이 없다)


지민
여..주야?? 여주야!! 죽으면 안돼..안된다고..!!


지민
(운다)

(갑자기 시간이 멈춘다)


지민
누구야

??
누구긴 누구야 거래를 하러온 사람이지


지민
거짓말 하지마 사람이 아니잖아 네 정체가 뭐야

??
나?


태형
나는 뭐 악마이기도,


태형
천사이기도 한 존재지


태형
물론 사람은 아닌거 인정해 하지만 너도 사람이 아닌건 맞잖아?


지민
미안하지만 난 사람이 맞아서ㅎ


태형
아..아닌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넌 천사가 맞는데??


태형
하긴 넌 모르겠구나!


지민
뭐가?



태형
자! 여기 증거 자료야!


태형
자..그럼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태형
넌 이 여준가 뭔가 한 애를 살리고 싶은 거 맞지?


지민
웅!


태형
그럼 네가 천사 신분을 버리고 악마가 되면 돼


태형
간단하지?


지민
ㄱ..그래! 거래하자!


태형
좋아 그럼 뭐 조금 아플거야


지민
으..윽

여주
왜 그래 지민아?? 어디 아파?


지민
아니니까 신경쓰지마

여주
어? 어..


지민
근데 내가 왜 네 집에 있는거야?

여주
네가 쓰러져있길래 그냥..뭐 걱정되기도 하고...

여주
근데 너 왜 너답지 않게 차가워졌어?

여주
나 싫어...?


태형
(숨어서 지켜보는 중)


태형
팝콘 있어야 겠넴!


정국
그러게


태형
우씽 뭐야!!


정국
에? 형 나 몰라요?


태형
알긴하지!


태형
근데 갑툭튀 뭔데!!


정국
...형 저 아까부터 있었..


태형
미안하다..


정국
쨌든 계속 보자구여!


지민
난 네가 싫은게 아니야..미안하다 할 말이 이것밖에 없어서..


지민
그리고 우리는 친구지 커플이 아니니까 착각하지마


지민
착각한다고 그게 현실이 되진 않으니까


지민
그럼 난 간다ㅎ

여주
분명히 뭔가 있어..걸리면 죽여버릴꺼야..지민이를 저렇게 만들어?


태형
ㅎㅎ정구가 튀자 뭔가 검은 아우라가 보이는 것 같은데..


정국
(벌써 튐)


태형
전정국!! 먼저 가기 있냐?

??
ㅎㅎ 아무리 저렇게해도 내 말 한마디면 끝일텐데

??
뭐 모르겠지만 말이야

라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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