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テスト3]マスクの中に隠された痛み

02.とげのある私の姿

학교 끝

사브작-사브작-

낙엽을 따라 걸었다.빨간색과 주황색이 섞여 예쁜 조화를 이루었다.나도 저렇게 예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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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김여주!

김여주

응?

뒤에서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전정국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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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집...헉...그 쪽 아닌데...헉...

김여주

아...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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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됐고,가자.

정국이 집

그의 집은 꽃천지였다.음...정원에 유리를 덮어 놓았다고 해야하나...

김여주

우와...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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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예쁘지?

그는 푸른 꽃 한 송이를 꺾어 나에게 건네주었다.그 꽃은 가시투성이였다.마치 나처럼.내 눈엔 슬픔이 가득했다.

나도 푸른 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푸른색을 슬픔이라고 단정짓는 사람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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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무슨 생각을 그렇게 많이 해?

김여주

아...니....야...흐...흡...

다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아픔은 다 씻겨 나갔다고 생각했는데.아직 내 마음 속 가시는 다 빠지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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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왜 그래...?

김여주

...

일부러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말을 하면 내 눈에서 소나기가 아닌 폭포수가 내릴 것 같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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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괜찮아.다 잘될거야

그는 나를 안아주었다.어느새 정원은 봄바람으로 가득했다.

멍충이 자까

여러부우우운!자까에요!놀라운 거 알려드릴까요?

멍충이 자까

저에게 엄청 이쁘고 감동스러운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있어요!닉네임 밝히는 거 싫어하실까 봐 이미지는 안 넣지만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