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中の太陽
sugar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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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ニョル
おじさん、大好きです[BL]


/ 웅성웅성

/ 스윽



도 경수
" 존나 떽떽거리네, 애새끼들이.

/ ...

일진
" 아... 씨발 떽떽거려서 존~나 죄송하네요~


박 찬열
" 너야?

일진
" 뭐를요,


박 찬열
" 오세훈 니가 때렸냐고, 씨발년아.

일진
" 오우ㅋㅋㅋㅋㅋ 욕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 무섭게,


도 경수
" 대답 똑바로 해, 말 작작 돌리고.

일진
" 아, 진짜ㅋㅋㅋㅋ 그 병신새끼.. 그거 몇 대 맞았다고 일렀어요?


박 찬열
" ...너구나, 너지? 이 미친년이...

/ 쿠당탕

/ 찬열이 일진에게 달려든다.

/ 일진의 의자를 차 넘어트린 후 밟기 시작한다

/ 퍼억 퍽


박 찬열
" 씨발, 뒤져!!

일진
" 윽! 켁! 아, 씨ㅂ...

/ 퍼억

/ 쿠당탕

/ 일진이 찬열의 다리를 차 넘어트린다


박 찬열
" 아, 아으... 아..!!

/ 일진이 재빨리 일어나 찬열의 볼을 발로 세게 차버린다

/ 퍼억


박 찬열
" 윽! 아으...


도 경수
" 아 씨발, 미친년이..

/ 경수가 일진의 배를 발로 차버린다

/ 퍼억

일진
" 으윽!! 하...

/ 일진이 배를 부여잡으며 주저앉는다


도 경수
" 찬열아!! 괜찮아?


박 찬열
" 아... 씨발.. 더럽게 아프다...

/ 찬열은 입에서 나오는 피를 닦고 일어나 일진을 다시 한번 차려고 발을 들었다

/ 그 순간,

/ 드륵

선생님
" 야!!! 이 새끼들아!! 다 나와!!!


도 경수
" 아 씨발...


박 찬열
" 좆됐네...

/ 짜악


박 찬열
" 아...

선생님
" 야 이 새끼야!! 너는 어쩌자고 애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김 종대
" 아, 아니.. 쌤!! 얘는 안보여요?


오 세훈
" ...

선생님
" 아니, 친구들끼리 치고박고 그러면서 친해지는거지, 니네가 왜 참견이야!! 참견은!!


도 경수
" 하.. 진짜...

선생님
" 됐고, 박찬열 너 핸드폰 내놔.


박 찬열
" ...

/ 찬열은 아무말 없이 핸드폰을 건냈고, 선생님은 낚아채듯 핸드폰을 가져갔다.

/ 그리고 선생님은 주소록을 뒤지다 " 아저씨 " 를 발견한다.

선생님
" 아저씨가 뭐야, 아저씨가...

/ 선생님은 전화를 걸어버린다


박 찬열
" ...!! 아, 안돼요!! 이리 주세요!!!

/ 찬열은 다급히 핸드폰을 뺏으려 한다.

선생님
" 가만 안있어?!


박 찬열
" 주세요!!! 제발...!!! 아...

/ 짜악

선생님
" 미친놈이... 가만히 있으라니까..

( 전화 ) 백현 : 여보세요?

/ 따르릉 따릉


변 백현
" 누구지?..

/ 찬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변 백현
" 지금 학교일텐데.. 왜 전화한거야..

/ 의문을 가지며 전화를 받는다

/ 받는 순간, 수화기 너머로 찬열이 소리치는게 들려왔고, 이내 뺨을 치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고 나서야 조용해졌다.

( 전화 ) 선생님 : 미친놈이... 가만히 있으라니까...


변 백현
" ... 여보세요?

선생님
" 아, 네네! 혹시 찬열이 보호자 이신가요?

( 전화 ) 백현 : 보호자... 뭐, 네. 제가 보호자인데요.

선생님
" 다름이 아니라, 찬열이가 학교에서 후배를 때려서요. 빨리 와주셨으면 하는데..

( 전화 ) 백현 : ....어디 고등학교에요.

선생님
" 아, 여기 XX고등학교 입니다.

( 전화 ) 백현 : .....하.. 지금 가겠습니다.

/ 전화를 끊는다

/ 뚝


변 백현
" 하.. 큰일이네..

/ 백현은 쌓인 일이 많았다.


변 백현
" ...

/ 하지만 백현은 찬열을 생각하자 마음이 약해져, 하던 일들을 멈추고 곧장 차키를 챙겨 회사를 나간다.


김 종대
" 찬열아.. 괜찮아?..

/ 찬열의 상태도 좋지 않았다.

/ 아까 얼굴을 맞아, 볼이 까져 있었고, 입술에선 피가 굳어 딱지가 졌다. 그리고 아까 뺨을 맞은 탓에 볼은 빨갛게 부어 올랐다.


박 찬열
" ... 아파,


도 경수
" 하... 선생님, 이건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선생님
" 입 닫아. 도경수.


도 경수
" ㅋㅋㅋㅋㅋㅋ왜요, 저는 말도 마음대로 못해요?

선생님
" 도경수...!!


오 세훈
" 선생님, 진짜 왜 그러세요. 제가 저번에 맞았을때도 그렇게 말하시더니.. 이젠 제가 죽어야.. 그제서야 쟤를 혼내실 건가요?

선생님
" ...


박 찬열
" 죽어서야... 죽어서야 끝나는... (중얼)

/ 찬열의 옛날 회상이 스쳐 지나간다

/ 하지만 그렇게 좋지는 못한 기억이였다.

????
" 다 너 때문이야!!! 너만 없었어도!!!

찬열
" 그럼... 그럼 내가 죽었어야 해?? 내가 죽어서야 끝났던거야??.. 씨발.. 씨발!!!!


박 찬열
" 으윽!!

/ 찬열은 옛날 기억에 머리가 깨질 듯 아파왔다.


오 세훈
" 형...!! 왜그래, 괜찮아?...


박 찬열
" 어, 어어...

/ 드륵



변 백현
" 박찬열.



박 찬열
" 아.. 그, 그게... 아, 아저씨... 아저씨... 나, 나.. 있잖아...

/ 찬열은 백현을 보자마자 억눌렀던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박 찬열
" 흐... 아저씨이... 나, 나...


변 백현
" ...찬열아



변 백현
" 누구야, 누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