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中の太陽
sugar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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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ニョル
おじさん、大好きです[BL]


/ 타닥


변 백현
" 하아.. 하아.. 어? 차, 찬열아!

/ 백현은 회사에서 뛰어온건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 찬열은 병실 앞 복도, 의자에 앉아있었다.


박 찬열
" ...


변 백현
" 찬열아... 왜그래.. 어?..

/ 백현은 무릎을 꿇고 앉아 찬열과 눈높이를 맞춘다


박 찬열
" ...아저..씨..

/ 찬열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변 백현
" 그래, 찬열아..


박 찬열
" 그, 그게... 조, 종인 아저씨는...흐.. 일어났는데... 종대, 종대...가...끅! 못, 못일어.. 났다고...


변 백현
" 어?..



박 찬열
" 흐... 끄흑! 나, 나 어떡해... 케헥!! 끄헝!!.. 나, 종대 없으면... 흐... 안돼..


변 백현
" ...그래, 다 알아... 무슨 심정인지..

/ 나도 겪어봤으니까.

/ 백현은 떨고있는 찬열을 토닥이며 안아준다



변 백현
" 뚝... 뚝 찬열아.. 착하지..

/ 하지만 그런 둘을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장 이씽
" ....하..

/ 이씽은 한숨을 쉬고는, 돌아선다.

/ 병원옥상

/ 후-


도 경수
" ..

/ 경수가 난간에 팔을 걸치며 담배를 핀다

/ 저벅, 저벅

/ 툭


도 경수
" ...아

/ 민석이 경수의 담배를 뺏어 버린다


김 민석
" 끊어, 몸에 안좋은거 왜 자꾸 피우는거야.


도 경수
" ...네

/ 경수는 짧게 대답했다.

/ 아마 경수도 티는 내지 않지만, 많이 힘들 것 이다.


김 민석
" 종대... 좀만 기다리면 일어 날거야... 알겠지?


도 경수
" ...네..

/ 경수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김 민석
" ...그래, 울음 뚝 그치고..

/ 어느샌가 경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도 경수
" 아.. 왜 이러지...

/ 하며 눈물을 닦는다


김 민석
" ...우는건 자연스러운거야, 경수야..


도 경수
" ....으.. 흐..

/ 경수는 울음이 터진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운다


김 민석
" 괜찮아.. 괜찮아..

/ 민석이 경수를 토닥인다.

/ 삑삑 삐리릭


김 준면
" 세훈아!! 왜 병원 안갔어, 왜 혼자 집에 있..



오 세훈
" ...무서..워요..


김 준면
" ...


오 세훈
" 종대 형 잘못될까봐... 무섭다고...


김 준면
" ..그래, 그랬어.. 세훈아?..

/ 준면은 소파에 앉아있는 세훈의 옆에 앉고, 세훈의 등을 손으로 쓸어준다


오 세훈
" ...나 진짜 어떡하죠... 종대 형... 없으면.. 나 못살거 같은데...

/ 준면은 그저 아무 말 없이, 울고 있는 세훈만 다독인다.



김 준면
" ...

/ 병실



김 종대
" ...아..

/ 종대가 일어났다.


김 종대
" 아흑!..

/ 일어나자 마자 밀려오는 극심한 고통에 눈을 질끈 감는다



김 종인
" ..일어났어,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