付き合う?いや、付き合い!
19



옹성우
김예원!!!!

예원이가 쓰러진 후 곧바로 반응한 사람은 성우였다

성우는 곧바로 예원이에게 달려와 상태를 확인했다

선생님께서는 119에 신고를 하셨고

그곳에 있던 모든 친구들은 혼란의 표정이었다


황은비
예원아.....


정은비
김예원....

예원이를 걱정하던 은비들도


정예린
어떡해....

예원이의 옆에 있던 예린이도


최유나
하....


김소정
....

덤덤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려는 유나와 소정이도


박지훈
이게... 무슨 일이야....?


박지민
...... 예원....

갑자기 쓰러진 예원이에 충격을 받은 듯한 지훈이와 지민이도


옹성우
김예원.... 제발 살아 줘.....

예원이를 지탱하며 예원이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성우도

선생님).....

구급차가 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선생님도

친구들)(웅성웅성)

갑작스러운 상황에 시끄러워진 친구들도

모두 당황한 듯 싶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예원이의 담임선생님이 들어왔다

선생님)....

쓰러져 있는 예원이의 모습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선생님은

나오려는 눈물을 참아내고 예원이에게 다가갔다

선생님)예원아....


김예원
흐으... 후우..... 하아.... 하.....

예원이의 숨소리는 점점 더 불규칙해져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급차가 도착하였고

구급대원들은 교실로 와 담임선생님과 함께 예원이를 데리고 나갔다

한순간에 벌어진 일

갑자기 학교로 들어왔다가 나간 구급차 덕에 학교는 어느새 소란스러워졌다

선생님)구경 하지 말고 교실로 들어가서 수업 들어라

선생님)너희들도 책 펴고

선생님은 반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수업을 이어갔다

*

선생님)예원이 상태는 어떤가요?

의사)환자분이 쓰러진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의사)휴식만 취하면 괜찮을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선생님)네... 알겠습니다....

의사가 나간 후 선생님은 보조의자에 앉았다

선생님)그래도.... 큰일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선생님)무사히 깨어나주라.... 예원아.....

*

수업이 끝나는 종이 쳤다

선생님)오늘은 여기까지

선생님)다음에 보자

친구들)안녕히 계세요!!

친구들은 우르르 교실을 나갔다


황은비
얘들아 나 아무래도 만나봐야겠어


최유나
누구를...?


황은비
김석진


정은비
얘기하게....?


황은비
심각성을 깨닫게 해 줘야지


황은비
다녀온다


김소정
너무 늦지 않게 와....


황은비
걱정 마 제 시간에 들어올 거야

은비는 교실을 나갔다


황은비
김석진 너 나와 봐

은비는 곧바로 3반 교실로 가 석진을 불렀다


김석진
무슨 일이야?


황은비
×발....


황은비
너 때문이야 새×야


김석진
.... 뭐가?

갑작스럽게 욕을 해오는 은비에 놀란 듯한 석진

은비는 그런 것을 신경도 안 쓰고 말을 이어갔다


황은비
너 때문에 예원이가 쓰러졌잖아!!


황은비
너 때문이라고!!!


황은비
맘 같아선 너 때리고 싶은데.... 그러면 예원이가 싫어할까봐 참는다....

19 The end-